일본산업뉴스요약

로봇 도입을 촉진 -- RRI, 중소기업용 지원망 구축
  •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7.1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7-07-21 06:22:20
  • Pageview681

로봇 도입을 촉진
RRI, 중소기업용 지원망 구축

로봇 혁명 이니셔티브 협의회(RRI)는 기업 지원 사이트 ‘미라사포’를 통해 국가의 전문가 파견 사업과 연대하고 로봇의 도입을 촉진시키는 중소기업 지원망을 구축한다. 로봇의 전문가는 네트워크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특히 지방의중소기업과의 매칭이 과제이다. RRI는 전국에 창구를 두는 미라사포를 활용하고 심각해지는 일손부족 등 사회문제의 해결책으로서 로봇의 보급을 추진한다.

전문가 파견 사업을 전개하는 경제산업성∙중소기업청과 손을 잡고 로봇 도입 지원망을 정비한다. 전문가는 생산공정의 분석 등을 통해 어떤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면 효과가 나올지를 명확히 한다. 이로 인해 로봇에 익숙하지 않은 중소기업이 시스템 구축(SI) 기업에 원활히 의뢰할 수 있도록 한다.

단 미라사포에 등록되어 있는 로봇 관련 전문가는 아직 그 수가 적기 때문에 로봇 제조사 및 유저 기업의 OB 등을 후보자로 확충한다. 경제산업성, 일본 로봇 공업회 등의 힘도 빌려 리스트를 만든다.

기업청의 전문가 파견 사업은 미라사포로 전문가를 검색하고 의뢰한다. 전국 47개의 ‘무엇이든 지원 거점(よろず支援拠点)’ 등을 창구로 하고 연 3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RRI는 일손부족에 직면한 각지의 중소기업으로의 로봇 보급 방안으로서 주목했다. 기업이 참고할 수 있도록 로봇 전문가 활용의 선진 사례도 2017년도까지 만들어 알릴 계획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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