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코모, 농업에 휴대통신망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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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6.08.10
- 신문사 일본경제신문
- 게재면 13
- Writerhjtic
- Date2016-08-29 13:15:54
- Pageview901
농업에 휴대통신망 활용
도코모, 스마트폰으로 드론 등 원격조정
NTT도코모는 휴대전화망과 IoT의 기술을 활용한 농축산업의 지원서비스를 확대한다. 스마트폰으로 원격조정 가능한 소형비행기(드론)와 축사의 청소기 등을 개발, 일손부족과 고령화로 고민하는 농가의 작업을 지원한다. 관련서비스를 충실하게 하여 사업규모를 2012년에 100억엔으로 15년의 10배 이상으로 할 계획이다.
드론은 시판의 기종에 통신기능과 카메라를 탑재하여 휴대전화망에 연결하여 사용한다. 경작지 상공에 날려서,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정하여 농작물의 육성상황을 파악 가능하게 한다. 가까운 동일본지역에서 실증실험을 시작한다.
종래의 드론은 무선이나 공중LAN「WiFi」로 조작하여, 수백 미터 정도의 비행이 중심이었다. 휴대망을 사용하면 기술적으로 2Km 이상의 비행도 가능해진다. 농가의 경작지는 떨어진 곳과 광범위에 걸쳐 있는 경우가 많아, 경 트럭이나 도보로 돌아보는 시간을 대폭 경감할 수 있다.
드론에 의한 농약의 공중산포도 목표로 한다. 드론과 농기메이커와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농약산포나 수확기 등의 기간한정으로 빌려주는 서비스도 준비. 요금은 향후 결정되겠지만, 1회당 1만엔 이하로 하여 중소농가에서도 활용하기 쉽게 한다.
휴대전화는 전파법에 의해 지상에서의 이용이 전제로 되어 있어, 드론에 탑재하여 날리는 것은 인정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상공에서 촬영한 화상의 송신 등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최근에 총무성이 일부의 규제를 완화하였다. 휴대전화회사는 사전에 허가를 얻으면, 신청한 지역에서 통신기능을 탑재한 드론을 시험비행 할 수 있도록 되었다.
화상 등의 관찰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축적하여 화상분석이나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 기후 데이터 등도 참고하여 최적의 수확시기와 수확량을 예측하는 기능을 개발, 농가매출확대로 이어진다.
가정의 바닥을 청소하며 돌아 다니는 로봇청소기와 같이, 축사의 바닥을 기어 다니는 업무용의 청소기도 개발한다. 해외 제품은 800만엔 이상으로 고가의 대형기종이 많으므로, 반액 이하인 400만엔 정도를 목표로 한다. 해외메이커나 농업벤처 등과 공동으로 대응 예정.
야노경제연구소(동경)에 의하면, IT로 농업을 효율화하는「스마트 농업」의 국내시장은 2020년도에 308억엔으로 13년도 대비 5배 가까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 도코모는 논의 수위와 온도를 센서로 측정 가능한 서비스 등을 시작하고 있는데, 농업관련의 2015년도의 사업규모는 10억엔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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