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점군 데이터 처리 S/W로 VR 체험 -- VR대응 제품 개발로 시간 비용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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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6.1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8면
- Writerhjtic
- Date2017-06-22 09:26:49
- Pageview732
3D 점군 데이터 처리 소프트웨어로 VR 체험
VR에 대응한 제품 개발로 시간 및 비용 절약
Elysium은 3차원(3D) 점군 데이터 처리 소프트웨어 ‘InfiPoints’로 VR 체험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미국 Oculus의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에 적용한다. 테스트 배포를 개시하고 연 내에 발매를 목표로 한다.
엘리시움 첫 VR 대응 제품이다. 인피포인츠는 대용량 3D 점군 데이터를 손쉽게 PC에서 표시∙편집 가능하다. VR 대응으로 인해 건물 안의 배관 보정과 공장의 레이아웃 변경을 보다 정확히 검토할 수 있다. 엔지니어의 교육과 작업자에 대한 지시에도 도움이 된다.
VR은 게임기 등에서 선행하고 있지만 CAD로 모델링 한 제품의 확인 등 제조업에서의 활용도 시작되었다. 기존의 가상 세계는 사전에 소프트웨어로 만들지만, 개발 제품은 3D 측량한 현실 세계를 체감할 수 있다. 처음부터 가상세계를 만드는 경우와 비교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VR 대응에 앞서 인피포인츠의 새로운 버전 ‘Ver 4.0’을 16일에 발매한다. 조작 메뉴의 위치와 조작의 흐름을 알기 쉽게 했다. 일본어, 영어에 더해 중국어도 설정했다.
가격은 250만 엔이며, 연간 보수 비용이 50만 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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