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 운행관리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출범 -- NEDO 주축 NEC, 히타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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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6.1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Writerhjtic
- Date2017-06-22 09:24:12
- Pageview664
드론 운행관리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출범
NEDO 주축으로 NEC, 히타치제작소 등 참가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는 15일 NEC, 히타치제작소 등의 5개 기업과 연구소가 참가하여, 다수의 드론이 도시에서도 충돌하지 않고 비행 가능한 운행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기간은 4월 말부터 3년이다. 기간 내에 후쿠시마 현의 후쿠시마 로봇 테스트 필드에서 시스템을 사용한 실증 실험이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미래에 시스템의 국제표준화도 노린다.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기업은 두 회사 이외에 NTT 데이터, NTT 도코모, 라쿠텐이 있다.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도 참가해 공역관리의 기본개념의 제공과 다른 연구소와의 정보교환, 해외의 연구기관과 보조를 맞춘다.
NEC의 기노시타 사장은 같은 날에 기자회견에서, ‘드론은 폭 넓은 분야로의 실용화가 추진되고, 안전한 운행관리시스템의 확립이 필수적이다. 참가하는 기업들의 노하우를 모아 개발을 서두르고 싶다.”라며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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