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AR로 용접훈련 -- 스페인사 제품
旭일렉트로닉스, 시스템 판매

시스템 개발의 旭일렉트로닉스(동경)는 확장현실(AR)기술을 사용한 용접작업의 훈련시스템을 발매했다. 개발한 스페인의 벤처기업, 씨베리와 대리점계약을 체결. 국내의 직업훈련시설 이나 기업의 연수센터 등에 판매, 3년에 수백 대의 판매를 목표.

시스템은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와 용접재료에 맞는 연습용 판과 블록을 사용한다. 공기 중의 방전을 이용하여 금속을 용접하는 아크용접을 연습 가능한 외에, 용접하는 소재도 스테인레스강이나 알루미늄 등의 세 종류를 고를 수 있다.

용접의 훈련 중은 거리나 각도가 적절한지 아닌지 색으로 표시한다. 훈련종료 후에는 작업스피드 등과 함께 6항목을 분석하여 100점 만점으로 채점한다. 훈련은 지도자가 옆에 붙어 있어야만 했는데, 이 시스템은 기록된 영상과 결과를 나중에 확인 가능하다. 지금까지 보다 훈련시간을 60% 정도, 코스트도 약 70% 삭감 가능하다고 한다.     

가격은 세별도 398만엔부터. 씨베리가 2014년에 개발, 43개국에서 약 1,300대(15년말)판매했다. 旭일렉트로닉스는 건설과 조선, 자동차 등의 제조업에서의 수요를 예상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