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테크가 강요하는 변혁
-
- Category핀테크/웨어러블/3D프린터
- 기사일자 2016.07.26
- 신문사 일본경제신문
- 게재면 35면
- Writerhjtic
- Date2016-08-04 14:57:42
- Pageview967
핀테크가 강요하는 변혁
메가은행, 독자의 가상통화
금융과 테크놀로지를 융합한 핀테크가 급속히 진전되고 있다. 스타트업 기업이 다수 생겨나고, 대형금융기관의 경영방법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하고 있다. 소비와 자산운용 등의 개인의 라이프스타일도 변해 갈 것이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금융청과 일본경제신문사는 9월 20일~21일에 동경에서, 국제이벤트「Fin Sum: Fintech Summit」를 개최한다. 국내외의 금융당국과 금융기관·기업, 벤처캐피탈 등 폭넓은 분야의 전문가가 참가하여, 논의한다. 일본과 아시아의 핀테크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Eco System(생태계)의 정비로도 이어간다.
-- 해외송금을 싸고 빠르게, 개발진행 중
핀테크의 파도가 대형금융기관으로 밀려오고 있다. 메가은행이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은, 가상통화 비트코인에 사용되는 기반기술「블럭체인」이다. 三菱東京UFJ銀行은 세계최대의 가상통화 거래소를 운영하는 미 Coinbase와 자본·업무제휴를 했다. Coinbase의 블럭체인의 노하우를 사용하여 저가격의 해외송금서비스 등을 구상한다. 독자의 가상통화「MUFG코인」을 개발하는 등의 새로운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Mizuho파이낸셜 그룹도 SBI Holdings와 공동으로,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해외송금에 드는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시스템개발을 목표로 한다. 三井住友파이낸셜 그룹도 국립정보학연구소와 近畿大学등과 제휴하여 블록체인의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메가뱅크의 등을 떠밀고 있는 것은 핀테크에 늦게 올라타는 것에 대한 위기감이다. 가상통화를 이용한 아주 싸고 신속한 송금서비스가 세계 각지에서 확대되어, 기존 은행의 영역을 침식하고 있다.「고객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三菱UFJ파이낸셜 그룹의 히라노 사장은 강조한다.
5월의 은행법개정에서 핀테크의 기업에의 출자제한이 완화되는 것도 힘이 된다. 법개정을 신호탄으로 각 은행의 개발경쟁은 더 심해질 것이다. 대응에 적극적인 곳이 메가은행만이 아니다. 지방은행으로는 千葉은행 등의 6개 은행이 일본IBM과 공동출자회사를 설립, 핀테크 연구와 상품개발에서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長野県의 八十二은행 등 7개 은행도 연구회를 설치했다.
보험분야에서는 계약자의 건강정보 등의 빅데이터를 보험상품에 활용하는 것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생명보험은 연내에 자회사화 하는 호주의 보험회사가 계약자의 걸음 수와 심박수를 근거로 보험료를 5~10% 싸게 하는 서비스를 시험적으로 시작했다. 향후 국내에서의 전개를 염두에 두고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住友生命保険은 소프트뱅크와 제휴하여, 시계 형 웨어러블단말로 수집한 건강데이터 등으로 보험료를 정하는 보험개발에 착수. 明治安田生命保険도 건강데이터로부터 발병 리스크를 밝혀내어 보험료에 반영시키는 시스템을 연구 중이다.「핀테크 혁명」은 이미 수면 밑에서 진행 중이다.
-- 투자 리스크·회계관리 서비스 제공 --
핀테크 분야에서는 스타트업 기업의 참여가 계속되고 있다. IT(정보기술)와 독자의 노하우를 무기로 금융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가상통화「비트코인」을 매매하는 국내 최대거래소를 운영하는 것은 bitFlyer(동경)이다. 거래소는 복수가 있는데, 동사는 프로투자가용으로 손익과 리스크를 리얼타임으로 관리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현재의 이용자수는 23만명을 넘어, 월간 매출액은 700억엔을 상회하고 있다.
가상통화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간단히 제3자에게 송금하거나, 인터넷으로 쇼핑도 가능하다. 이것을 뒷받침해 주는 것이「Block Chain」이라 불리는 분산 형 장부기술. 고가의 컴퓨터가 아니라도 시스템이 구축 가능하다. bitFlyer는 동 기술을 독자 개발하여, 금융과 상거래분야에서「경쟁력있는 시스템을 제공하여 간다」(가노 사장).
Money Forward(동경)는 저 요금으로 중소기업용 회계관리가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전개. 약 50만개사가 이용한다. 매일매일의 돈의 흐름에 관한 빅데이터를 융자심사에 활용하는 새로운 서비스도 연내에 개시할 계획이다. 류 이사는「종래에는 은행의 융자대상으로 어려웠던 창업초기 기업도 자금조달이 쉽게 된다」고 한다.
인프큐리온(infcurion) 그룹(동경)은 스마트폰으로 은행구좌의 수지상황을 관리 가능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은행과도 제휴할 예정으로, 목표금액까지 적립되면 쿠폰을 주는 특전 등을 주는 서비스도 함께 준비한다.
자산운용 분야에서 주목되는 곳은「Robot Adviser」라는 프로그램이다. 돈의 디자인(동경)은 독자프로그램으로 , 개인에 맞는 포트폴리오(자산배분)를 제안한다. 세계의 상장투자신탁(ETF)으로 운용한다. 투자교육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휘나텍스트(Finatext)는 주로 은행용으로 독자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Music Securities(동경)는 네트워크에서 소액투자「투자 형 크라우드펀딩」을 운용한다. 주조회사 등 좋아하는 사업자를 선택하여, 수만 엔부터 투자 가능. 금년 여름부터 크레딧카드 결제에 대응하고, 지반전개도 가속한다.
[금융기관의 주요한 핀테크 대응]
三菱UFJ FG : 15년 7월에 디지털 이노베이션 추진부를 신설. 이벤트 등을 개최
三井住友 FG : 15년 10월 IT이노베이션 추진부 신설. 산하의 三井住友카드가 펀드에 출자
Mizuho FG : 15년 7월 인큐베이션 프로젝트 팀을 신설. Robot Adviser를 도입.
横浜銀行 : 금융테크놀로지 사업화 추진실을 신설. 핀테크의 투자펀드에 출자
静岡銀行 : Orix, NTT Data 등과 블록체인의 실증실험.
세븐은행 : 스마트폰으로 인출 가능한 ATM을 내년 봄에 가동.
第一生命保険 : Insutech Innovation 팀을 설치, 빅데이터를 사용한 신상품을 개발
[주요한 핀테크 관련 스타트업]
가상통화·블럭체인 | bitFlyer | 가상통화의 비트코인의 거래소 운영 |
Techbereau | 암호통화와 블럭체인 가술을 사용한 소트트웨어 | |
회계나 회사 자산관리 | Money Forward | 가계부의 자동작성과 중소기업용 회계소프트웨어 |
freee | 자동입력하여 회계데이터로 변환하는 회계소프트웨어 | |
결제·송금 | Liquid | 지문 등의 생체인증에 의한 결제서비스 |
JP Links | 은행간의 송금을 저가격으로 제공하는 시스템 | |
자산운용·융자 | Music Secerities |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의 운영 |
돈의 디자인 | 프로그램에 의한 자산운용방법의 제안 |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