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T 국제 표준 활동 강화 -- IEC∙ISO와 제휴, 일본 강점을 논의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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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5.18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Writerhjtic
- Date2017-05-23 23:13:54
- Pageview737
IoT 국제 표준 활동 강화
IEC∙ISO와 제휴, 일본의 강점을 논의에 반영
일본기계공업연합회(일기연)는 제조업용 IoT의 국제표준화를 위한 시도를 강화한다. 일기연이 사무국을 맡는 로봇 혁명 이니셔티브 협의회(RRI)를 통해 국제전기표준회의(IEC),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의 토론 참가자와 제휴를 강화한다. 경제산업성 등과 협력하면서 일본 대표로서 시도, 국제적인 규칙 제정에서의 영향력을 높인다.
RRI에 놓여 있는 ‘국제표준화 액션 그룹’에 지원을 확충하여 활동을 가속화한다. 주된 시도 대상은 IoT화의 기본개념 등을 정리∙도식화한 ‘참조 모델’이다. 독일과 미국 등 복수의 나라가 각각 독자의 참조 모델을 제창하는 속에서 일본의 제창에 대해서 관련 위원회와 국제회의의 장에서 이해와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일본은 각국의 참조 모델로 공유하는 항목과 요소를 파악하고 각 모델의 기본구성을 이론화하는 수법과 지식을 제창하고 있다. 일본의 제창을 확산하는 것으로 국제적인 논의에서 공통의 이해를 얻는데 도움을 구할 생각이다.
일기연은 자금과 인적 네트워크 등에서 광범위에 걸친 이 그룹을 지원한다. 개선 활동을 시작으로 하는 일본의 산업계가 강점을 가진 영역이 향후 논의에 포함되도록 한다.
IEC에서는 제조업용 IoT의 참조 모델 등에 대해서 수평적으로 논의하는 시스템 위원회(SyC)가 2017년도 안에 신설될 전망이다. 일기연의 시도 강화는 SyC에 관한 일본 측의 심사단체로 RRI를 추천하고 산업계가 단결하여 국제표준화에 임하기 위한 ‘바탕 만들기’의 의미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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