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도입의 장벽 -- 「데이터 부족」을 해결위한 서비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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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5.17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7면
- Writerhjtic
- Date2017-05-23 08:56:43
- Pageview405
AI 도입의 장벽
「데이터 부족」을 해결위한 서비스 필요
인재부족과 노하우 부족 등, 기업이 AI를 실제로 활용하고자 할 때에는 여러 가지 장벽이 있다. 후지쯔가 상담 중에 있는 고객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AI에 관한 어려움에 대해「적용 방법을 모른다」와 함께「학습용 데이터 작성이 어렵다」라는 대답이 많았다고 한다.
법칙성 및 경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대량의 데이터를 AI에게 학습시킬 필요성이 있다. 그러나 대기업이나 금융기관이 아니라면, 생산설비 및 거래 등의 데이터를 충분히 수집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후지쯔 AI기반사업의 요시자와(吉澤) 본부장은「데이터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지질(地質) 조사회사인 가와사키(川崎)지질은 지면의 함몰을 방지하기 위한 도로의 공동(空洞)조사에 후지쯔의 AI를 도입한다. 레이더를 통해 수집한 영상이 적어도 데이터 확장 기술을 이용해 공동을 인식하는 확률을 높였다.
NEC는 안면인증기술에 AI를 활용, 감시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의 화질이 나빠도 안면 인식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실용화했다. 얼굴이나 자동차 번호판이 잘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도 인식이 가능, 적은 양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판단할 수 있도록 사전에 학습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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