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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와 "함께 잘 가기" 위한 연구
  •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6.07.02
  • 신문사 일본경제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07-11 11:06:28
  • 조회수698

AI 와 “함께 잘 가기” 위한 연구
내각부, 문부과학성 – 사고시의 책임 등

내각부와 문부과학성은 급속히 진화하는 인공지능 (AI)과 사회가 함께 잘 가기 위한 연구에 착수한다. AI 는 장래에 차의 운전과 접객, 서류작성 등에의 응용이 기대되고 있다. 반면, 사고시의 책임의 소재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포함한 여러 가지 트러블이 일어날 것에 대한 걱정도 있다. AI 활용에 따른 필요하게 될 룰 등에 관한 연구를 깊이 있게 함으로써, AI 의 원활한 침투를 촉진한다.

내각부 등은 우선, 금년 봄에 시작한 AI 발전에 따라 일어날 과제 등을 논의하는 전문가 회합에서 자동운전과 제조업, 금융 등의 분야별로 고려해야 할 중요한 과제를 발췌한다. 이것을 바탕으로, 해결책을 강구하는 연구프로젝트를 연내에 시작한다. 공모로 구체적인 테마를 선정하여, 법률과 경제, 윤리 등의 시점에서 연구한다. 얻어진 연구결과를 근거로, 사회적인 혼란을 피하기 위한 법 제도와 개인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룰을 2020년을 목표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AI 가 산업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인식하에 각국에서 연구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발전 도상의 기술로, 미국 전기자동차(EV) 메이커인 테슬라는 자동운전 중에 사망사고가 일어났다고 6월에 발표했다. 미 MS가 개발한 인터넷상에서 회화를 통해 학습하는 AI 가 악의를 가진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 히틀러를 옹호하거나 차별적인 발언을 하는 등으로, 실험을 중지하는 소동도 일어났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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