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S 세포배양 원격확인장치 개발 -- 레복스 등, 관찰비용 줄여 대량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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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바이오/ 농생명/ 의료·헬스케어
- 기사일자 2017.5.9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7-05-15 10:04:26
- Pageview535
iPS 세포배양 원격확인장치 개발
레복스 등, 관찰비용 줄여 대량배양에 일조
Revox는 도쿄여자의과대학의 마츠우라 교수, Able과 공동으로 iPS세포의 성장 과정을 정기적으로 샘플링 하지 않고,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 현미경으로 관찰과 고액의 비용이 소요되는 세포 배양 시설(CPC)의 입실 횟수를 줄일 수 있다. iPS세포를 활용한 재생 의료 촉진의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 된다.
‘3차원 부유 교반배양’은 iPS세포를 대량으로 배양하는 기술이다. 통상의 샬레로 인한 배양의 약 100배의 세포 응집 덩어리를 배양할 수 있다. 하지만 배양한 세포 덩어리를 관찰하는 경우, CPC에 들어가 현미경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입실에는 1회에 4만 엔이 소요되는 등, 입실 시에 잡균이 침투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개발한 장치 ‘세포 응집괴 관찰∙교반 날개 회전 관찰 시스템’은 세포가 배양 장치 안에 있는 상태에서 명료한 컬러 정지 영상으로 원거리에서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장치는 세계에서 최초라고 한다. 카메라와 조명을 동 축으로 두고 빛을 반사시키는 것으로 배양 장치 안의 세포를 컬러 정지 영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미생물과 동물 세포의 배양 장치를 개발∙제조하는 에이블과, 광학계 고속 카메라 등을 조합한 검사 장치를 제조하는 레복스가 협력했다.
이 사업은 일본 의료 연구 개발 기구(AMED)가 지원하는 ‘재생 의료 실현 거점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연구 성과이다. 이러한 산학 협동은 2017년도에도 이어간다. 향후에는 정확도 향상 등, 상품화를 위한 개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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