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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호, 핀테크 합병회사 설립 -- WiL과 시너지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 Category핀테크/웨어러블/3D프린터
  • 기사일자 2017.5.2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3면
  • Writerhjtic
  • Date2017-05-10 10:42:53
  • Pageview722

미즈호, 핀테크 합병회사 설립
WiL과 시너지 효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FG)은 1일 미국 벤처 캐피탈 WiL과 핀테크 분야에서 합병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협의하는 것에 합의했다.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사업화를 추진한다. 올 봄을 기준으로 합병 회사의 설립을 목표로 한다.

합병 회사의 자본금은 최대 1억 엔이다. WiL이 최대주주가 되고, 미즈호 FG는 지분법 피투자 회사가 되지 않도록 15% 미만으로 하는 방향으로 협의한다. ITOCHU 상사와 손보재팬일본흥아, 제일생명보험도 출자에 참가할 계획이다.

WiL은 미국과 일본에서 30개 사에 대한 투자 실적이 있다. 미즈호 FG가 가진 고객 기반과 금융 서비스의 노하우, WiL의 벤처와의 네트워크를 합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창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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