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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야시, 토목 공사에 AI 도입 -- ICT∙ IoT· AI 기술 도입, 생산성 20% 향상
  •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4.2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7-05-04 08:47:15
  • Pageview829

오바야시, 토목 공사에 AI 도입
ICT· IoT∙ AI 기술 도입, 생산성 20% 향상

Obayashi는 토목 공사의 생산성을 2016년도 대비 20% 높인다. ICT와 IoT,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작업을 효율화한다. 미래의 일손 부족에 대처하며 경쟁력 있는 강한 현장을 실현한다. 일본 국토교통성이 목표로 하는 2025년까지 생산성 20% 향상을 앞당겨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바야시는 토목 공사의 생산성에 대해, 완성 공사비를 현장의 기능 노동자∙직원의 연장 근무 시간으로 나눈 숫자로 정의했다. 신기술의 도입 등으로 작업 방식을 바꾸어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한다.

예를 들어 조성 공사에서는 센서로 지반과 토질, 수분 상황 등의 정보를 수집한다. 3차원 모델링 기술, 컨스트럭션∙모델링(CIM)으로 정보를 수집한다. 토질 상황에 맞춘 시공 관리가 가능하여 시공 효율화와 에너지 절약을 실현할 것으로 보고 있다.

AI를 활용한 시공 계획의 책정에도 나선다. 현장의 다양한 조건에서 최적의 시공 계획을 도출한다. AI의 판정을 완공에도 도입한다. 그 밖에 2017년도부터 ICT를 활용하는 공사의 흐름과 주의 사항 등을 정리한 수속을 각 현장에 전개한다.

오바야시는 적극적으로 ICT를 활용하고 있다. 2012년에 도입한 CIM는 현재 전체의 반 이상의 현장에서 적용하고 있다. 비행 로봇(드론)을 사용한 측량 관리에서는 시간 단축 가능한 수법을 개발. 국토교통성의 드론 측량의 규범 수정으로 이어졌다.

건설업에서는 고령화에 따른 퇴직자가 증가하고 있다. 일손 부족에 대처와 겸쟁력을 확보하고 생산성 향상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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