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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패널의 손상 탐사장치 -- 전자공학센터, 대여∙출장 서비스 개시
  • Category화학/ 신소재/ 환경·에너지
  • 기사일자 2017.4.2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1면
  • Writerhjtic
  • Date2017-05-02 10:09:21
  • Pageview544

태양광 패널의 손상 탐사장치
전자공학센터, 대여∙출장 서비스 개시

전자공학센터(가와사키시(川崎市), 나카무라(中村) 사장)는, 태양광패널의 손상을 조사하는 핸디형 탐사장치「Socratester Portable」의 대여를 27일부터 시작한다. 또한 같은 날에 출장 탐사 서비스 제공도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태양광패널의 조사는 시공할 때나 1년에 몇 차례의 정기조사 때에 실시하는데 작업이 번잡하였다. 다루기 쉬운 탐사장치나 탐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탐사 작업을 지원한다.

대여 요금은 1대 당 월 4만 엔(세금 제외). 연간 60건의 대여를 예상하고 있다. 한편, 출장 탐사에서는 조사하는 패널 1장마다 전극 손상(Crack)의 위치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한다. 패널 1장 당 검사 시간은 약 2분이라고 한다. 출장 탐사 요금은 교통비와 숙박비는 별도로, 패널 100장에 10만 엔 정도다. 연간 40건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핸디형 탐사장치는 와전류 자기유도 방식을 채용하였다. 코일에 고주파 전류를 흐르게 함으로써 와전류가 발생한다. 패널에 손상이 있으면 와전류의 자력선이 변하며, 그 변화를 센서로 파악한다. 이 탐사장치는 폭 85.5mm X 안 길이 170mm X 높이 74mm다. 태양광패널에 놓고 슬라이드 방식으로 움직이며 조사한다. 손상이 있으면 반응하며 알람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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