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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의공연대 이노베이션 센터, 3D 프린터 운용
  • Category핀테크/웨어러블/3D프린터
  • 기사일자 2017.4.2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5면
  • Writerhjtic
  • Date2017-04-28 10:25:11
  • Pageview418

도쿄도 의공연대 이노베이션 센터, 3D 프린터 운용

도쿄도(都)는 의료기기 개발의 지원으로, 도쿄 의공(醫工)연대 이노베이션 센터에 3D프린터를 설치하여 5월을 목표로 운용을 시작한다. 이 센터에서는 의공 연계에 관한 상담 및 매칭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으나, 기기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료기기분야에 참여 의욕이 있는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시작(試作) 개발의 스피드 업이 기대되고 있다.

-- 제조업, 시작 개발 지원 --
도쿄도 의공연대 이노베이션 센터에 도입하는 3D프린터는 미국 스트라타시스(Stratasys)제의 「Fortus 250mc」. 도쿄도 의공연계 HUB기구의 회원 기업인 도심 안의 중소기업이 대상으로, 이용은 무료로 할 방침이다. 양산목적이 아니라 시작품 용도로써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다. 앞으로 홈 페이지에 신청서를 게재한다.

3D프린터는 예를 들어 장기 및 뼈 등, 인체의 모델을 입체적으로 재현할 수 있다. 도쿄에서는 3D프린터를 사용하여 형상을 확인하거나, 의사 등 의료관계자와 토론을 할 때에 시작품으로 사용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다.

도쿄도 중앙구의 니혼바시(日本橋) 구역은 수 많은 의약품과 의료기기 업체가 모여있다. 도쿄에서는 2016년 11월에 의료기기산업으로의 참여 지원을 목표로, 니혼바시 지역에 이 센터를 개설. 도쿄에 있는 중소기업의 의료기기 분야로의 진출 및 의료 관계자들과의 매칭 기회의 창출을 향한 대처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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