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자동차 슈퍼카 공개 -- 일본 GLM사, 2019년 양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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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7.4.19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6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4-25 09:24:25
- 조회수524
전기자동차 슈퍼카 공개
일본 GLM사, 2019년 양산 목표
전기자동차(EV)판 페라리를 목표한다. 교토대학발 EV 벤처기업인 GLM(쿄토, 고마(小間) 사장)은 18일, 양산형 EV 슈퍼카「GLM-G4」콘셉트카를 보도진에게 공개하였다. 4개의 도어 4인승의 사륜구동 슈퍼카로, 최고 출력은 400kW(540마력), 최대 토크는 1,000뉴턴미터를 실현하였다. 양산 개시는 2019년을 상정. 발매 시 가격은 4,000만 엔을 계획하고 있다.
전용 개발의 고효율∙고출력 모터를 차량 앞뒤에 2기 탑재하여 운동 성능을 높였다. 2기의 모터가 각각 회전력을 조정하는 제어기술에 의해, 주행 시의 동력을 최대화하였다. 출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도달 시간은 3.7초, 최고 시속은 250km로 하였다. 항행거리는 유럽표준시험모드(NEDC)에서 400km를 가능하게 하였다.
앞으로 전자제어계나 파워트레인 등의 개량을 거듭하여, 2019년 발매 후에는 일본이나 유럽, 신흥국 시장을 타깃으로 총 1,0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고마 사장은「일본의 혁신적인 기술을 쏟아 넣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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