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X사, Cloud형 콘텐츠 관리로 급성장 -- 매출 10억 달러 위한 지속투자
-
-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4.12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5면
- Writerhjtic
- Date2017-04-17 09:44:48
- Pageview406
BOX사, Cloud형 콘텐츠 관리로 급성장
매출 10억 달러를 위한 지속 투자, 세계의 협업 지원
기업용으로 클라우드형 콘텐츠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박스사(社)가 매출에 호조를 띠고 있다. 현재, 포춘(Fortune)500의 60% 이상의 기업이 당사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2017년 1월 통기의 매상고는 전기 대비 32% 늘어난 3억9,800만 달러(약 430억엔)으로 확대되었다. 아론 CEO에게 앞으로의 전략 등에 관해 물어보았다.
▶ 아론 레비(Aaron Levie) 씨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에 재학 중이던 2005년도에 클라우드형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박스(BOX)를 공동창업. 2015년에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박스는 기업용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으며, 2016년 11월~2017년 1월까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9% 증가한 1억 9,000만달러, 최종손익은 3,600만달러의 적자를 냈다. 본사는 캘리포니아 주 레드우드 시티에 있다.
《미국 BOX의 레비 CEO와의 인터뷰》
-- 매출이 확대되고 있습니다만, 적자 결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높은 성장률로 인해 매출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지금은 아직 영업 및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규모의 확대를 쫓아가는 단계이다. 우선 매출 10억달러를 향해 명확한 코스를 확립해 나가고 싶다. 현 시점에서는 언제쯤 흑자로 전환될지에 관해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
-- 어느 정도의 매출액이 달성된다면 비용을 절감하여 흑자화(化) 시킬 것입니까?
「만약 매출이 10억달러를 넘어도 성장 모드를 멈출 생각은 없다. 원하는 것은 세계 사람들의 협업을 돕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글로벌 기업으로써 모든 산업 및 다양한 사이즈의 기업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투자를 계속할 필요가 있다」
「다른 기업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느 정도 규모의 확대가 달성된다면, 다양한 점에서 지렛대(Leverage)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일반 관리비는 매출액 증가에 비례해 증가하지는 않는다. IT(정보기술) 인프라는 규모가 확대한다면 효율도 올라간다. 성장성과 수익성이 반드시 트레이드 오프의 관계만은 아니다」
-- 콘텐츠 관리서비스 시장의 경쟁도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엔드 유저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편의성을 고려하지 않는 기업용 소프트웨어도 많다. 기업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신뢰성과 높은 안전성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오픈 플랫폼인 것도 중요하다.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것들을 모두 실현할 수 있는 것은 우리 회사뿐이다」
-- 현재, 주력하고 있는 기술은 무엇입니까?
「머신 러닝(기계학습)에 주력하고 있다. 고객기업의 모든 데이터와 콘텐츠를 하나로 담아낸 시스템이다. 수집한 정보에 의거해 생산성을 올리는 것과 같은, 지능을 생성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예를 들어, 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시스템이 먼저 확인하여 회의에 필요한 문서를 제시하는 등, 고객 기업 자체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업무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현재, 일본 시장에서의 사업은 어떻습니까? --
「박스에게 있어서 일본은 이상적인 시장으로써 급성장하고 있다. 그 이유는 첫 번째로, 글로벌한 기업이 많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파트너 기업과 문서 파일을 공유하는 등의 협업의 기회가 많아, 필연적으로 박스로의 수요가 높아진다. 두 번째로, 안전성 및 컴플라이언스(법령 준수)로의 의식이 높다. 일본시장의 특징으로써, 세 번째 이유는 비즈니스의 본연의 자세를 개혁할 필요가 있다는 의식이 근저에 확산되어 있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변화의 스피드는 한 층 더 빨라지고 있다. 원활하고 안정성 높은 방법으로 협업하여 생산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그것이야말로, 박스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본시장으로의 투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해 나갈 방침이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