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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모, 의료 IT 벤처에 출자 -- 의료 IT 서비스 강화∙확대
  • Category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17.3.29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7-04-04 09:57:02
  • Pageview559

도코모, 의료 IT 벤처에 출자
의료 IT 서비스 강화∙확대

NTT 도코모는 의료 IT 벤처 2개사에 출자한다. 의료정보 사이트를 운영하는 메들리(Mediley)와 의료 콘텐츠를 제작하는 GENOVA에서 두 회사가 실시하는 제 삼자 할당증자를 각각 떠맡는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단말과 인터넷에서의 의료 서비스와 친화성은 높다고 판단했다. 도코모는 출자사의 기술과 지식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익확대로 이어간다.

자회사 NTT 도코모 벤처스(NDV)가 운용하는 펀드를 통해 이번 달 안에도 출자한다. 출자액은 2개 사 합계로 수 억 엔이라 알려졌다.

메들리는 일반 이용자용 의료 정보 사이트와 원격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GENOVA는 스마트폰으로 치과의 예약이 가능한 전자 진찰권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전개한다.

도코모는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추진한다. 의료분야는 그 중 한 가지 분야로 약국을 위한 전자 약 수첩 서비스 ‘약 수첩 Link’를 제공하여 300점포 이상이 도입하고 있다.

이번의 제휴는 전자 약 수첩과의 기능 제휴도 목적에 있다. 메들리의 의료 정보 사이트와 제휴한다면 약 수첩을 이용하는 환자가 약의 성분에 대해서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GENOVA의 전자 진찰권 서비스와 환자의 약 복용 이력의 기능을 조합하면 보다 더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를 전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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