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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로 화장품 개발 -- 미쓰비시케미컬, 생산성향상 및 효율화 도모
  •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3.29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7-04-04 09:55:12
  • Pageview540

인공지능 기술로 화장품 개발
미쓰비시 케미컬, 생산성 향상 및 효율화 도모

Mitsubishi Chemical Holdings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화장품 상품 개발에 나선다. 미국 IBM 시스템을 바탕으로 합성 수지의 일부로 검증을 시작했다. 순차적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쓰비시 케미컬은 일상 용품에서 기능성 특수 상품으로 사업을 옮겨가고 있고,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비경쟁영역의 축소∙효율화는 중요한 과제이다. 공장 설비의 트러블 삭감과 조달개혁, IT 시스템 통합도 실행하여 2020년도에 연간 150억엔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미쓰비시 케미컬은 그 첫 번째로 특정 기능성 폴리머에서 AI 기술 도입 효과의 검증을 시작했다. 사용하는 IBM의 시뮬레이션 시스템은 요구하는 화장품 성질을 입력하면 그 성질의 발현에 큰 영향을 주는 골격구조(관능기)를 이끌어 낸다. AI가 이끌어 낸 것처럼 실제로 합성하여 입력한 특징을 가지는 지를 검증하고 있다.

향후에는 다른 폴리머와 관능기, 성질로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가면서, 상품 개발에 활용할 방침이다. 요코하마시와 미에현의 연구개발 거점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미쓰비시 케미컬은 방대한 실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물성적인 실패와 고객의 요구와 부합되지 않아 실패한 데이터도 많다. AI를 응용한 개발에는 이 사례들의 빅데이터도 활용하여 보다 정밀한 상품개발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회사는 2016~2020년도에 AI와 정보통신기술(ICT), 로봇 등의 활용을 추진한다. 약 200억엔의 투자와 인재육성으로 생산성 향상과 보안강화, 신규사업 창출을 도모한다.

그 일환으로 4월에는 기술 책임자에 샤프 출신자를 등용한다. 또한 AI와 IoT 담당으로 일본 IBM 출신자를 등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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