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업의 미래 : 공장의「가상화」진행 -- AI, 인간의 능력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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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3.22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Writerhjtic
- Date2017-03-29 09:08:21
- Pageview873
제조업의 미래
공장의「가상화」진행
AI, 인간의 능력을 높인다
일본기계학회는 파나소닉 및 산업기술총합연구소 등과, 2040년까지의 제조업 분야 디지털기술 전망을 정리하였다. IoT의 발달로 인하여 공장끼리 기계 공유나 가상화가 진행될 전망이다. 또한 인공지능(AI)은 고용을 위협한다기 보다는 오히려 인간의 능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였다. 일본판 IoT구상으로서 국내외에서 발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일본기계학회 생산시스템부문이 중간보고로서 책정하였다. 해외발신 제1탄으로서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 중인 국제정보통신기술의 견본시「CeBIT 2017」에서 20일(현지시간) 발표하였다.
공장 안에서의 물품의 유동 등 현실세계의 일을 컴퓨터 상에서 고도로 재현하는「사이버물리시스템(CPS)」의 도래를 상정. 고객이나 크리에이터가 개별적으로 주문한 상품에 대해, 컴퓨터가 제조 상황이나 소비지역에의 근접 정도를 고려하여 제조 위탁하는 공장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사회를 구상하였다.
이러한 세상에서는 공장은 블록 부품처럼 될 것이고, 현재의 사이버와 같은 가상화가 진척되기 때문에 고도의 가공을 통한 차별화가 지금 이상으로 요구된다.
공장은 완전자동화는 실현되지 못하고 작업자도 남을 것이다. 단, 생산라인 책임자 등은 IT를 사용하여 IT측에서 관리하는 입장이 된다. 또한 로봇이나 AI가 고도화되는 가운데, 그것을 잘 활용하여 업무의 질을 높이는 능력이 부가가치가 될 것이다.
활동 책임을 담당하는 도쿄이과대학의 히비노(日比野) 교수에 의하면, 지금까지 일본에서 발신하는 CPS 구상은 없었다. 그래서 일본기계학회에서 발족한 IoT추진단체인 Industrial Value Chain Initiative(IVI) 및 경제산업성과 연계하여, 인간에게도 초점을 맞춘 일본판 CPS로서 유럽과 미국에 발신해 나간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