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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버스 최적운행 실증 -- 도코모 등, 플랫폼 개발
  •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3.10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1면
  • Writerhjtic
  • Date2017-03-15 10:48:51
  • Pageview479

AI로 버스 최적운행 실증
도코모 등, 플랫폼 개발

NTT도코모와 하코다테미래대학(はこだて未来大学)발 벤처기업의 미라이셰어(Mirai Share)는 9일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최적의 버스 운행을 하는 ‘AI 운행 버스’의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도코모의 이동 수요 예측 기술과 미라이셰어의 배차 시스템을 조합하여 노선버스의 공차주행과 대기시간의 감소로 이어간다. 2018년도 중에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이에 두고 이용하고 싶을 때에 승차 이용과 목적지를 전달한다. 그것을 토대로 AI가 이동수요가 있는 장소와 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예측하여 승하차의 순번과 배차수를 결정한다. 운전기사는 태블릿 PC에 표시된 지도상에서 이용자의 정보를 확인하여 루트를 고정하지 않고 운행한다.

미래 셰어는 수요에 맞춘 차량 주행 시스템 ’SAV’을 개발하여 이 시스템에 도코모 AI 기술을 융합하는 것으로 교통 서비스 고도화를 실현한다. 두 회사는 JTB 코퍼레이트 세일즈와 관광지에서의 이동수단과 택시회사와 합승 택시로 각각 실증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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