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리쓰, 광대역 리니어 앰프 출시 -- 1Tbps 이상의 광통신 소자를 평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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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26.06.18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6-08-25 09:08:40
- 조회수34
안리쓰, 광대역 리니어 앰프 출시
1Tbps 이상의 광통신 소자를 평가 가능
통신전자장비 업체 안리쓰(Anritsu)가 5월 29일, 광대역 리니어 앰프 신제품 'AH15203A'를 출시했다. 올해 이후 본격적인 보급이 예상되는 1.6테라비트/초(Tbps)의 이더넷(Ethernet) 등, 전송 속도가 1Tbps 이상인 광통신용 디바이스의 평가를 겨냥한 제품이다. 주요 고객사로는 고속 광·전기디바이스 제조 업체 및 광신호 시험용 계측기 제조 업체를 상정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6dB 대역에서 200kHz~125GHz의 넓은 주파수 범위에서 동작하며, 140기가보(Gbaud)의 PAM4 신호를 2.0Vpp까지 증폭할 수 있다. 140Gbaud란 신호가 1초에 1,400억 회 변화하는 통신 속도를 가리킨다. PAM4는 'Pulse Amplitude Modulation 4'의 약자로, 4개 값(00, 01, 10, 11)으로 진폭 변조를 하는 통신 방식이다.
-- AI 처리 관련 통신 트래픽 급증 --
안리쓰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처리와 관련된 통신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서버와 네트워킹 기기의 통신 속도 향상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1Tbps 이상의 광통신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기대에 대응하기 위해 안리쓰는 2024년 7월 24일, 광대역 리니어 앰프 'AH15199B'를 출시했다. AH15199B는 -6dB 대역에서 200kHz~135GHz의 넓은 주파수 범위에서 동작하고, 140Gbaud의 PAM4 신호를 2.0Vpp까지 증폭할 수 있다.
AH15199B에 '바이어스티(Bias Tee)'를 추가한 것이 이번 신제품 'AH15203A'이다. 바이어스티를 사용함으로써 최대 5V의 바이어스를 부가할 수 있다. 바이어스티는 고주파(RF) 신호와 직류전압(DC)을 하나의 신호로 중첩(합성)하거나, 반대로 분리하기 위한 수동 회로이다.
신제품 AH15203A는 소신호 이득(1GHz)이 +15.0dB로 높은 반면, 지터(Jitter)는 표준 300fs/최대 500fs로 낮다. 이 때문에 전송로에서 감쇠된 신호 파형을 충실히 증폭하여 출력할 수 있다고 한다.
AH15203A는 DSP(Digital Signal Processor) 등으로부터 수신한 140Gbaud의 PAM4 신호를 1.5W 이하의 저소비전력으로 2.0Vpp까지 증폭할 수 있어, 높은 진폭에서 오프셋(Offset) 이 필요한 변조기 등의 디바이스를 직접 구동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차세대 전송 방식으로 주목 받고 있는 800Gbps나 1.6Tbps 이더넷의 디지털 코히런트(Digital Coherent)' 방식 및 광통신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IM-DD(Intensity Modulation-Direct Detection, 강도 변조 직접 검파)' 방식의 광변조기를 평가할 때 앰프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한다.
안리쓰는 이번 리니어 앰프 전용의 전원 'AH15203A-01'도 함께 마련했다. 전용 전원을 사용하면 전원 취급 부주의로 인해 리니어 앰프가 파손되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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