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이노베이션 창출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서도, 연구나 인재육성을 담당하는 대학과 공적 연구기관이 가진 능력을 발휘해 나갈 수 있도록, 이들 기관이 사회에서 요구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스피드를 가지고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거버넌스의 개혁, 고등학교교육·대학교육·대학입학자 선발의 일체적인 개혁을 시작하는 대학교육과 국립연구개발법인제도의 창설 등, 개혁강화를 향한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금년은 「과학기술 창조입국」으로 일본의 기본자세를 내외에 발표한 과학기술기본법이 공포·시행되어서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 동안 동법에 근거하여 책정된 과학기술 기본계획은, 현재 제 4기째의 최종 년도에 해당되고, 차기 계획을 위한 검토도 이루어지고 있어, 바로 분기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분기점에 있어, 일본 과학기술 이노베이션 정책이 다음단계로 진행하기 위해서, 금년도의 백서에서는, 「과학기술에 의한 사회경제에 이노베이션을 일으키는 나라~과학기술기본법 20년의 성과와 이제부터의 과학기술 이노베이션에~」란 제목으로, 과학기술기본법 제정부터 20년간의 국가 과학기술의 성과, 과학기술기본계획 에 근거하여 강구하여 온 시책 및 그 성과와 과제를 분석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2030년경 까지를 바라본 향후의 일본의 과학기술 이노베이션의 모습을 전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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