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 5.0 (Digital x Global x Innovation)

해동 위클리 브리핑
Vol.2 | 2016/06/02 http://hjtic.snu.ac.kr
기술자 5.0 (Digital x Global x Innovation) Nikkei Monotsukuri 2016. 04

IoT (Intenet of Things), 빅데이터의 활용, 오픈 이노베이션의 가속, 개발의 글로벌화···. 모노즈쿠리(제조)를 둘러싼 환경이 격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재육성의 방법을 발본적으로 개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러한 위기감을 가진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자동차, 전기, 기계 등의 메이커의 차세대에 적합한 인재 만들기의 최전선을 취재했다.

Part. 1 총론 :
종래형태의 기술자 육성은 이제 통용 안 된다. 제조 격변, 시험 받는 변화대응력.


지금까지 갈고 닦아온 모노즈쿠리(제조) 수법은 통용이 안 된다, 최근에 아이찌현에 본사를 둔 자동차부품 대형회사의 품질관리 부문의 기술자는 강한 위기감을 느끼게 되었다. 차세대 차의 부품을 개발할 때, 엔진출력과 배기온도 등의 대량의 데이터를 할 수 있는 만큼 해석하여도, 이전에는 생각할 수도 없는 에러가 나오기 때문이었다.
「고전적인 다양한 통계해석의 방법을 통달했다」고 자부하는 제 일선의 기술자로, 데이터를 정확히 해석할 수가 없다는 사실은 충격적이었다. 문제를 방치하면, 메이커의 생명선이라고 할 수 있는 품질보증이 어려워 진다.

중대한 문제라고 판단한 회사는, 전사적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의 우수한 기술자 20명을 집결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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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의 전모 : IoT 100 Nikkei Computer 2016. 01

IoT (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이 세계를 변화시켜 가고 있다.
의복의 단추, 청소기, 축구공, 타이어, 선박의 엔진 ---
모든 것이 센서를 탑재하여 인터넷에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 받는 시대가 시작 되었다. 소비자의 생활과 공장, 의료, 농업, 교통, 건설 등의 현장에서 비즈니스를 진화시켜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시킨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은 센서나 네트워크만이 아니고, Cloud, Edge Computing, 기계학습, 로봇, 드론 등의 최신 IT가 총동원 된다. 다양한 비즈니스에 혁명을 가져다 주는 IoT의 전모를 본다.


Part.1 : 미래를 여는 사례 50 (IoT 1~50)

생활이 변한다 (IoT 1~16)

001 : 집중력을 가시화 하는 안경 (제이아이엔)
IoT화한 안경이 생활을 변화시킨다---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거나, 졸음 운전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안경은 시력 나쁜 사람이 쓰는 것이란 상식이 깨진다.
‘JINS MEME (진즈 미므)’ 라는 독자개발의 3점식 안경 전위 센서를 탑재하여 장착자의 안구 주변의 미세한 변화를 전위로 검출하여 스마트폰 전용 앱이 데이터를 해석. 앱은 진정된 상태나 피곤한 정도를 ‘두뇌연령’ ‘신체연령’ 등으로 가시화. 안구의 전위로 얻은 데이터를 베이스로 이러한 지표로 표현하는 것은 세계최초다.

002 : 목욕탕의 센서가 생명을 구함 (ASAHI 광전기)
  고령자가 입욕 중에 급사하는 사고는 년간 1만 건 이상.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제어기기 메이커가 ‘욕실용 지킴이 센서’ 를 개발. 욕실에 설치하여 고령자의 익사를 방지. LED소자가 발생시키는 근적외선이 입욕자의 자세 위치를 조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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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 생활의 미래도 일본경제신문 2016. 05. 09

금융과 IT (정보기술)를 융합한 선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가 확산되고 있다. 결제나 송금, 자산운용 등, 지금까지 금융기관이 담당하던 영역이 IT 에 강한 벤처기업이 참여하여 편리성 향상과 코스트 저하로 경쟁력을 확보해 간다. 핀테크로 생활과 사회는 어떻게 변해 갈 것인가?

1. 무엇이 가능한가?
    금융, 스마트폰 하나로 · · ·


커피체인점인 스타벅스에서 410엔의 카페라떼를 부탁하면, 잔돈 90엔으로 투자신탁을 자동적으로 구입해 주는 -- 매월 모아진 금액을 투자하려면 다소의 저항이 있지만, 적은 돈을 저금통에 넣는 감각으로 투신을 살 수 있다면 계속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서비스가 벌써 미국에서는 발 빠르게 시작하고 있다.

IT 로 이어지는 금융서비스의 총칭 「핀테크」. 예금이나 결제 등의 정보를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금융과 IT 의 친화성은 높다. 「가려운 곳에 손이 닿는」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 가능하다고 본 벤처기업 등은, 핀테크 시장에 착실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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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우는 인공지능 Asahi Noboru 2016. 04. 05

엑셀로 체험하며 배우는 AI

본서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해 기대와 불안을 갖고 있는 독자들에게 「그 본질이 무엇인가?」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으로 분위기를 체험해 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여러분은 무엇을 떠 올리나요? 복잡하고 귀찮은 조사나 생각해야 할 것을 대신 해 주어 도와 주는 것을 기대하는 반면, 몇 년 후에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행동과 사회생활의 결정권을 가지게 되고 인간은 자신이 생각할 여지가 아주 없어질 것 아닌가? 또는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이 인간을 정복하고, 인간은 노예로 전락해 버리지 않을까? 하고 경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아마도 그렇게는 되지 않을 것이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적 활동의 일부를 강화하여 인간의 뇌활동의 한계를 보충하는 것이다. 인간의 손만으로는 힘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중기를 사용하는 것과 같다. 예를 들면, 기억의 양, 정확성, 판단의 빠르기와 같은 뇌활동은 인공지능으로 보완 가능하다고 생각되지만, 이것으로 인간의 모든 지적 활동이 대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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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탑재 플랫폼기술 Toshiba Review 2016. 03

(In-Vehicle Platform Technologies Allowing Creation of Sophisticated Cars)

서문 : 자동운전 사회의 실현을 향해서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전기자동차의 보급, 안전운전 지원시스템의 실용화에 이어서, 자동운전의 실현을 목표로 한 활동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다. 당초에는 기초적인 단계였던 개발도, 그 목적지가 시야에 들어오는 것과 더불어 많은 신규참여자의 경쟁과 함께 가속화되어, 실용화 개발의 단계에까지 이르렀다.

이 배경에는 자동운전의 실용화에 필요한 “개별의 기술”이나 그 것을 지원하는 통신시스템 등의 “사회인프라”의 진척과 발전이 있었고, 동시에 그 것이 꿈과 같은 이야기가 아닌 구체적인 사업목표가 되는 “시장을 포함한 사회적 콘센서스”가 만들어져 온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콘센서스의 형성에는, 연구개발 면에서 선행하고 있는 기업이나 국가레벨에서의 전략적인 기술개발 활동이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그 결과로 자동운전이 실용화 된 사회를 예상하여 법 정비의 필요성을 부르짖기 시작하는 등, 단순한 기술, 제품 및 시장의 개발과 개척을 넘어서 커다란 사회적인 흐름으로 이어져 가고 있다.

자동운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기술이 필요로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정보의 지각, 인지 및 통합판단”의 기능이다. 구체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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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ICT) 백서 2015년판 일본 총무성 2016. 07. 28

ICT의 과거·현재·미래

2015년은 1985년의 통신자유화로부터 30주년을 맞는 해로서, ICT 산업의 발전경위와 산업구조의 변천, 지금까지의 통신정책과 그 효과 등, ICT 의 과거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와 동시에 2020년의 동경올림픽과 국제 장애인올림픽의 개최결정을 계기로, 국민의 미래에의 관심이 높아져 있다. 인구 급감 및 초 고령화 시대에의 대응과 지역활성화라는 국가의 장래과제에 대하여, 사회 전체의 ICT 화를 통하여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에 주목이 쏠리고 있다. 신흥국시장의 급속한 확대를 겨냥한 국가 ICT 산업의 국제적 전개전략도 계속해서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금년의 정보통신백서에는,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미래에 이르는 시간 축을 기준으로 하여, 통신자유화를 기점으로 한 우리 ICT 산업의 발전과 ICT 이·활용의 진전을 되돌아 보고, 빅데이터 활용의 진전과 사물인터넷(IoT)의 근래의 기술동향도 확인하며, 사회전체의 ICT 화를 향한 중장기적인 미래상을 전망해 보는 것으로
하였다.

제 1부에서는 「ICT 의 진화를 돌아본다」를 주제로, 통신자유화 이후의 ICT 산업의 발전과 ICT 이·활용의 진전에 대해서, 다양한 각도로 검증한다. 구체적으로는, 제 1장에서 통신자유화 이후에 ICT 산업이 어떠한 경위로 발전했고, 어떠한 구조변화를 경험하여 왔고, 그리고 경제성장과 국민생활에 어떻게 공헌하여 왔는가를 검토한다. 이어지는 제 2장에서는 주로 개인의 생활과 기업의 활동 등의 면에서 ICT의 이·활용이 어떻게 침투하여 왔는가를 검토하고, 이러한 검증을 통하여 과거 30년간에 걸친 ICT 의 진화의 개관을 파악하고, 제 2부의 ICT 의 새로운 조류와 미래상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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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안내

안녕하십니까?
신록이 우거진 좋은 계절에 여러분께 새로운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해동일본기술정보센터는 ㈜대덕전자 김정식회장(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님의 열정과 기부금에 의해 설립되어 어느덧 7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6년간 전기공학, 기계항공, 건설, 토목, 환경, 건축, 재료, 화공, 바이오 등 공학 전 분야의 일본 기술서적과 일본정부 및 산업계의 백서 및 기술보고서 등을 구입하여 명실상부한 일본 산업기술 전문 정보센터로서의 기반을 닦아 왔습니다.

이러한 자료를 국내 학술연구자와 산업계 종사자에게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전파하기 위해, 이번에 모바일 기기에서도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반응 형 웹으로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자료검색을 편하게 하기 위하여 각 서적 별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앞으로의 미래기술과 첨단산업 및 새로운 산업으로 자리잡아 가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공장, 인공지능, 로봇, 가상현실, 스마트카, 3D프린터, 핀테크, 바이오, 신소재, 환경·에너지, 농·생명, 헬스케어 등에 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제공해드리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드리기 위해 주간브리핑과 월간 e-뉴스레터 발행, 일본산업뉴스의 실시간 제공과 요약 서적의 특집기사 들의 일부 내용의 요약제공 등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여러분께 보여드리고자 서둘러 홈페이지 오픈을 하면서 당분간 다소 미흡한 부분을 수정해 나가고자 하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양해해 주시고 빠른 시일 내에 완벽하게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지도와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2016년 6월
해동일본기술정보센터 센터장
김용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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