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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력 랭킹, NTT 2년 연속 1위 -- 덴소, 부품 제조사 중 처음 10위
  • 카테고리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19.10.28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11-05 15:51:38
  • 조회수620

제15회 일본 기업력 랭킹, NTT 2년 연속 1위
덴소, 부품 제조사 중 처음으로 10위 이내에

일간공업신문사는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제15회 기업 랭킹’(경제산업성 후원)의 결과를 발표했다. NTT가 종합 득점에서 75.4를 획득해 2년 연속으로 1위에 빛났다. 2위는 토요타자동차가 되었으며 토요타 계열의 덴소가 7위가 되어 부품 제조사로써 처음으로 탑10에 들어갔다. 5위는 NTT도코모, 6위는 KDDI로 통신 3개 사의 강함은 흔들림 없었다. 종합 득점의 평균점은 36.3(전회 35.2)라는 결과였다.

이 조사는 산업계의 모범이 되는 ‘진정으로 힘이 있는 기업’을 고르는 것이 목적이다. 랭킹은 앙케이트에 근거해 정성평가와 최근 3기의 실적에 근거해 정량평가(수익성∙안정성)을 합쳐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로 인해 실적만으로는 파악이 어려운 ‘진정으로 힘이 있는 기업’을 선출하고 있다.

이번에는 종합 득점의 평균이 제조업 36.3(전회 34.8), 비제조업이 36.3(37.0)으로 같았다. 모든 업종 평균에서 앙케이트는 20.0(20.4), 수익성은 10.5(9.1), 안정성은 5.8(5.7)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2019년 3월기의 실적의 배경에는 미중 경제 마찰 및 영국의 EU 탈퇴 문제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환율 시장이 연간 평균 1달러=109엔으로 추이된다. 전년과 큰 변동이 없었던 것도 안정 요인이 되었다.

조사는 미쓰비시UFJ리서치&컨설팅과 공동으로 실시했다. 앙케이트 방식으로 6월 시점의 상장기업 중 금융관련을 뺀 주요 1,111개 사를 대상으로 하고 222개 사로부터 회답을 얻었다.

제15회 기업력 랭킹(2019년 10월)
1. NTT 75.4점
2. 토요타자동차 74.4점
3. 신에츠화학공업 70.2점
4. JT 68.8점
5. NTT도코모 68.2점
6. KDDI 65.8점
7. 덴소 65.6점
8. 도쿄일렉트론 64.7점
9. 캐논 64.7점
10. 고마쓰 63.8점
11. 이토추상사 63.7점
12. 다이킨공업 63.6점
13. 혼다 63.4점
14. 시오노기제약 62.5점
15. 히타치제작소 62.2점
16. 미쓰비시상사 61.2점
17. 파나소닉 59.5점
18. 닛산자동차 59.2점
19. 브릿지스톤 59.2점
20. 미쓰비시전기 58.7점
21. 무라타제작소 58.3점
22. 후지필름HD 57.3점
23. 오므론 56.9점
24. 카오 56.1점
25. 일본전산 54.4점
26. 미네베아 54점
27. 시스멕스 53.8점
28. 미쓰비시케미칼HD 53.5점
29. 후지쯔 53.2점
30. 스미토모상사 53점
31. 아사히그룹HD 53점
32. 아마다HD 52.4점
33. 닛토전공 51.9점
34. 소프트뱅크 51.2점
35. 코니카미놀타 50점
36. 유니참 49.9점
37. 토요타방직 49.6점
38. 미쓰이물산 49점
39. 쥬가이제약 48.2점
40. 히노자동차 48.0점
41. 에자이 48.0점
42. TDK 47.9점
43. 교세라 47.8점
44. 디스코 47.1점
45. NTT데이터 46.8점
46. 세븐&아이HD 46.7점
47. NSK 46.0점
48. 노무라종합연구소 45.8점
49. 구보타 45.7점
50. 기린HD 45.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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