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전동 자전거에 IoT 적용 -- 파나소닉, 중국 기업 모바이크와 과 개발 제휴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8.11.8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6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11-17 10:25:01
  • 조회수381

전동 자전거에 IoT 적용
파나소닉, 중국 기업과 개발 제휴

파나소닉은 7일, IoT(사물 인터넷)에 적용되는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사업을 2019년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자전거 공유서비스업체 모바이크 테크놀로지(베이징)와 연대해 위치정보 관리 등의 기능이 도입된 IoT 자전거를 개발한다. 공유서비스의 과금 및 차량 관리 등을 효율화할 수 있다. 국내 관광지 등에서의 공유서비스도 시작,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판매를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합병회사 설립도 검토한다.

자전거사업 자회사, 파나소닉 사이클테크(오사카)의 가타야마(片山) 사장은 “앞으로 모든 자전거를 IoT화한다”라는 방침을 밝혔다.

같은 날, 파나소닉은 미국 최대 자전거 제조업체 켄트인터내셔널(뉴저지 주)과 협업해 미국의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시장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개발과 판매는 2019년에 시작한다.

 -- 끝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