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비시, 경비 로봇 실증 지원 -- 자율이동 로봇, 시큐센스에 5억엔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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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8.6.20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7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6-26 16:19:02
- 조회수388
미쓰비시지쇼, 경비 로봇 실증 지원
자율 이동형 로봇 개발, 시큐센스에 5억엔 출자
미쓰비시지쇼는 자율 이동형 로봇을 개발하는 시큐센스(SEQSENSE)에 출자했다. 시큐센스의 제삼자 할당 증자를 받았다. 출자액은 약 5억엔이다. 자율 이동형 로봇의 실용화에 필요한 실증 실험의 장소를 제공하고 조기 개발을 촉진시킨다.
시큐센스는 메이지대학 이공학부 구로다(黒田) 교수가 2016년 10월에 설립했다. 독자의 레이저 스캐너 및 각종 센서, 인공지능(AI)를 이용해 주위 환경을 즉시 파악하는, 시설 내 경비∙순찰용 자율 이동형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향후에는 미쓰비시지쇼가 관리∙운영하는 빌딩 및 상업 시설 등에 도입을 전망한다. 외부 판매도 상정하면서 개발을 추진한다.
미쓰비시지쇼는 자사 시설을 제공하여 AI 및 IoT 기술의 실증 실험에 접목한다. 2018년부터는 일손 부족을 의식한 청소∙경비용 로봇의 도입 검증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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