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발생제 기술로 냄새 없앤다 -- 축산업자용 장치 제안영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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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바이오/ 농생명/ 의료·헬스케어
- 기사일자 2018.4.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4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4-10 16:38:45
- 조회수582
수소발생제 기술로 냄새 없앤다
축산업자용 장치 제안영업 시작
야마가타 쓰리톱은 특허 취득한 수소발생제 기술을 이용해 축사 등의 냄새 성분을 제거하는 수소탈취장치를 개발했다. 야마가타현 안의 축산업자에게 도입, 탈취 효과를 확인했다. 질소를 머금은 배수를 회수하는 시스템으로 향후에는 비료 및 트럭의 배기가스 저감용 배수 이용의 실증도 추진한다.
야마가타 쓰리톱은 작년에 건설 기계 리스 사업을 전개하는 기난(Kinan)과 공동으로 수소발생제에 관련된 제조법 등의 특허를 취득했다. 물에 접촉시켜 수소를 발생시키는 원료에 기름을 섞어 금형 등으로 굳힌다. 수소수를 이용한 냄새 성분의 탈취 효과를 공적 실험 기관에서 확인하고 축산 업자에게 제안 영업을 시작했다.
도입한 양돈업체에서는 환기구 끝에 수소발생제 필터를 설치해 물을 분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단시간의 접촉으로 축사 밖 가스 농도의 저감이 간이 측정으로 확인했다고 한다. 향후 야마가타 쓰리톱은 냄새 성분을 제거한 후에 회수하는 질소를 머금은 배수 이용 기술의 지적재산화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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