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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확장현실)의 전도사 -- 포켓몬GO
  •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6.07.23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이원규
  • 날짜2016-08-01 20:16:53
  • 조회수880

AR(확장현실)의 전도사 – 포켓몬GO
숨겨져 있던「확장현실」에 빛이

스마트폰 게임「포켓몬GO」가 세계 중에서 인기를 떨치고 있다. 일본에서도 곧 배신된다. 활용되고 있는 기술은 확장현실(AR). 보급의 실마리가 없었지만, 이것을 계기로 그 벽이 깨질 것인지?


「화장실에서『피카추』를 잡았다」.「트위터」에는, 일상생활에 출현한 포켓몬들의 화상이 넘쳐나고 잇다. 이미 배신을 시작하고 있는 해외에서는, 화면상의 포켓몬을 쫓아서 진입금지구역에 침입하는 등의 트러블이 일어나고 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찍혀진 영상 위에, 포켓몬을 표시하는 기술은 AR이라고 불린다. 책상이나 바닥을 인식하여, 자연적인 형태로 포켓몬의 CG(Computer Graphics)를 배치한다.「자신이 모르고 있을 뿐으로, 포켓몬은 그 중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이용자는 그러한 감각을 느낀다고 한다.

AR은 수십 년 전부터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휴대전화가 보급되면서, 광고나 판촉에서의 활용이 모색되었다. 상품을 카메라로 찍으면, 팩키지에 그려진 캐릭터가 튀어나오는 방법이다. 유망기술로 보여졌던 AR이지만, 일반에의 확대는 늦어지고,보급에서는 가상현실(VR)dl 선행하고 있다. AR은 실용적이고 간편한 용도의 개발에 고전하고 있다.

KDDI가 2010년에 시작한「세계 카메라」.휴대전화의 카메라로 음식점 등을 찍으면, 추천메뉴나 고객의 평가를 계속하여 중첩되어 표시된다. 선진적인 서비스로서 주목을 받았으나, 스마트폰을 꺼내 앱을 기동시켜야 하는 수고로 14년에 종료되었다. 포켓몬GO는 그 벽을 엔터테인먼트로 뛰어 넘었다.「여기에는 어떤 포켓몬이 생식하고 있는 것일까?」. 새로운 장소에 갈 때마다 스마트폰을 들고 포켓몬을 찾고 싶어지는 것이다.

카메라로 찍은 현실에, CG나 영상을 조합하면 세계는 달라져 보이는 것을 만흔 소비자가 실감하였다. 포켓몬GO는 AR보급의 신호탄이 될지도 모르겠다. 주목을 모으고 있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16년 중에 발매한다는 안경형 컴퓨터「HoloLens」. 조리 중에 시계에 레시피를 표시하거나, 기계의 수리 순서를 표시하는 등의 용도를 생각할 수 있다. 안경형이라면, 스마트폰과 달리 일일이 꺼내서 기동시킬 수고는 생략이 될 것이다.

. 자동차와 AR의 융합연구도 한창이다. 제한속도나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앞 유리에 비쳐주면, 운전수는 중앙 파넬에 고개를 떨구지 않아도 된다. 15년, 독일 BMW와 미 구글은 운전을 방해하지 않고 이러한 정보를 표시 가능한 AR대응의 안경형 디바이스의 시작품을 발표했다. 도로상황을 센서나 카메라로 인식하여, 속도나 핸들조작에 반영시키는 자동운전도, AR이 활용되는 분야이다.

미 골드만삭스 증권에 의하면, AR과 VR을 합친 시장규모는 25년에 760억 달러(약 8조엔)에 달한다. 많은 관계자는 VR보다도 AR에 의해 커다란 시장이 잇다고 본다. 손에 넣은 상품의 상세를 가르쳐주거나, 초 대면의 상대의 얼굴을 인식하여 교류사이트에서 개인정보를 검색한다--. 인간 본래의 시각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AR이 그리는 미래는 마치 SF소설이다. 포켓몬GO는 일상생활에 포켓몬을 출현시켰다. 다음은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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