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마하, 해저탐사 레이스에 참가 -- 일본팀에 기술자 파견, 사업가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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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5.1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7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5-16 22:35:59
- 조회수754
로봇혁명
야마하, 해저탐사 레이스에 참가
일본팀에 기술자 파견, 사업가능성 모색
야마하 발동기(Yamaha Motor)는 10일, 무인 해중 로봇에 의한 수심 4,000미터 급의 국제해저탐사 레이스에 참가한다고 발표하였다. 일본의 산학관 연계팀인「KUROSHIO」에 기술자 1명을 파견하였다. 마린 사업, 무인헬리콥터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과 세계에서 전개하고 있는 거점을 활용하여 팀에 공헌하는 것이 목표다.
KUROSHIO는 해양연구개발기구(JAMSTEC)나 도쿄대학, 미쓰이조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마하 발동기는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여 참여한다. 자율형 해중 로봇, 해상 중계기 개발과 제조를 통해, 제어기술의 고도화나 심해 사업에 대한 가능성을 탐색할 생각이다.
레이스는 미국의 X프라이즈 재단이 주최한다. 올해 9월에 수심 2,000미터 해역, 2018년 9월에 수심 4,000미터 해역에서의 해저 지도 구축과 목표 사진을 촬영하며, 2018년 12월에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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