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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산업화, 4개의 태스크포스로
  •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6.06.22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06-29 16:32:40
  • 조회수828

AI 산업화, 4개의 태스크포스로
전략회의, 산학관이 골격 만들기


인공지능개발과 산업화를 추진하는 정부의 「인공지능기술전략회의」(의장:일본기술진흥회 이사장)는 7월 초순을 목표로 산업화를 위한 로드맵의 책정 등, 4개의 분야별 태스크포스(작업 부회)를 설치한다. 국제적인 AI 개발경쟁이 가속하고 있는 가운데, 산학관이 일체가 되어 차세대 AI 의 산업화 계획의 골격을 만들고, 금년 가을에 순차보고한다.

경재산업, 총무, 문부과학의 3성과 경제계, 동경대학 등으로 구성하는 동 회의는 4월에 발족. 6월에는  동 회의의 밑에 산업화 전략을 책정하는 「산업연대회의」를 새로 설치했고, 의장에 경단련 부회장인 우찌야마 도요타회장과 고노 KDDI 회장이 취임했다.

태스크포스는 연대회의의 밑에 설치한다. 산업화 로드맵 외에 인재육성, 데이터의 활용, 벤처육성의 4가지를 테마로 한다.

산업화 로드맵은, 경산성과 마쓰오 동경대교수가 작성한 기술맵을 바탕으로 한다. 응용선은 로봇과 자동차, 소재 등 일본이 뛰어난 분야의 외에 의료·개호·인프라 등의 사회적 요청이 높은 분야가 후보이다. 30년까지 5년마다 사회상이나 과제를 정리한 로드맵을 내년 봄에 작성하고, 정부의 중점연구분야와 규제완화 등을 재언한다.

데이터활용에서는 정부가 보유한 데이터의 이용과, AI의 오픈소스 환경의 정비 등을 검토. 벤처육성에서는 이번 가을에도 대기업과 금융기관과의 매칭지원을 시작한다. AI연구에서는, 20년대에는 문맥이나 배경을 고려하는 차세대 AI가 등장하고, 응용분야가 일시에 확대되어 갈 것으로 예측. AI개발은 구글 등의 미국세가 선행하고 있지만, 로봇이나 개호 등의 현실사회의 데이터가 필요한 분야에서는 일본에도 기회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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