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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래기업 -- FOMM
  • 카테고리미래기술,전망/첨단산업
  • 기사일자 2016.06.20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4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06-28 12:42:04
  • 조회수910

일본의 미래기업 – 다음 백 년을 연다
FOMM
신 컨셉트 EV 로, 구주시장을 시야로

-- 4인승 --
차내에 에어컨을 완비하고, 4인승에 수상이동도 가능하다--. FOMM 은 새로운 컨셉트의 전기자동차 (EV)를 만든다. 가와사키시의 창업지원시설「가와사키 신산업 창조센터」(KBIC)에 거점을 두고, 태국 등 자동차시장의 확대가 기대되는 동남아시아에서, 일본에서 탄생한 EV 를 세계로 전개한다.

사장의 쯔루마끼 씨는 오토바이를 좋아해서, 모터크로스 레이스에도 출전할 정도였으나 부상으로 은퇴하였다. 소속하였던 스즈키에서 엔진과 차체설계를 배웠다.
그 후 아라코, 도요타 차체, 심드라이브 등에서 전직하여, 1~2인승의 EV 의 개발을 해왔다.

기업한 것이 2013년 2월로,「4인승이 아니면 보급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소비자 앙케이트 결과,「보통은 1~2인승으로 좋은데, 어떨 때는 4인승이 필요」하다는 회답이 대부분이었다.「개발하여도 고객이 사주지 않으면 아무 의미도 없다」는 사장의 말.


-- 수상을 이동 --
다른 하나는 11년 3월의 동일본 대지진 후의 쯔나미 영상을 본 것이 계기였다.「쯔나미 때, 차를 내려서 대피하려고 하지만, 우리 어머님 같이 다리가 불편한 사람은 무리로, 물에 뜨는 EV 라면 생존율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동사에서 개발한 EV 는 수지로 일체성형화 한 차체와 특수형상으로 가공한 호일에 의해 물에 뜬 상태로 저속이동이 가능하다.

그런데 그 대신에, 국내에서 판매할 생각은 버렸다. 개발한 차량은 전장 2495mm x 전폭 1295mm x 전고 1570mm로, 이 크기로 번호판을 달고 도로를 달릴 수 있는 것은 현재 1인승으로만이다. 사장도「일본에서 판매할 예정은 당분간 없다」고 잘라 말한다. 최고시속 85km, 주행거리는 150km, 가격은 100만엔 정도를 상정한다.        

-- 리튬 전지식 --
「초소형으로 4인승」「물에 뜨고, 수면에서 이동 가능」이외에도 동사의 EV 에는 유니크한 점이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탈착 가능한 카세트 식을 채용했다. 태국의 석유회사와 각서를 체결하고, 동 국내 200개소에 교환용 배터리를 설치하여 고객의 불안을 제거한다.

17년 9월에 양산개시 하는 것으로 태국기업과 공동출자회사를 설립하는 최종조정에 들어가 있고, 초년도에는 1만대의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병행해서 구주의 EV 규격「L7 e」의 취득을 위해 움직이고 있고, 구주에의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기업 프로필]
代表:鶴巻日出夫  
住所:川崎市幸区新川崎7-7、川崎新産業創造 本館214号
資本金:5億816万円(16年1月期) 
設立:13年1月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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