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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자동운전, 2020년에 금지 해제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6.05.20
  • 신문사 일본경제신문
  • 게재면 4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05-26 14:37:47
  • 조회수841

무인자동운전, 2020년에 금지 해제
지역한정, 정부가 일정 제시 


  일본정부는 2020년에, 승용차의 무인 자동주행을 지역한정으로 해금한다.
과소지역이나 교외의 도로에서 17년부터 주행실험을 시작하여, 20년에는 지역을 한정하여 민간기업이 무인택시 등의 서비스를 시작하도록 한다. 운전자가 탑승하는 자동운전에 대해서도, 20년에 고속도로에서의 주행을 해금한다.

IT 총합전략본부 (본부장·아베수상)가 20일 마무리한 자동운전 및 보급을 향한 일정표이다. 20년에 해금하는 것은, 원격지에서 차의 움직임을 감시하는 타입의 무인운전 자동차이다. 17년부터 과소지나 교외에서의 도로 실험을 시작하고, 도로교통법과 도로운송차량법도 개정한다.

동경올림픽·패럴림픽이 개최되는 20년에 민간기업에 의해 서비스가 시작되게 되었다.
운전자가 운전석에 앉는 타입은 17년에 일반인부터 참가자를 모집하여 대규모의 실증실험을 실시한다. 20년까지는 수도고속도도로나 고속도로에서의 주행을 해금한다.
자동운전 자동차가 사고를 일으킨 경우의 피해자에의 배상의 체계도 이번 여름부터 검토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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