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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영상의「5G」중계 실증 -- KDDI∙SECOM 제휴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2.2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4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3-02 00:05:20
  • 조회수732

감시영상의「5G」중계 실증
KDDI∙SECOM 제휴

KDDI와 SECOM은 22일, 차세대이동통신시스템「5G」를 활용한 고도의 보안 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해, 기술 실증을 제휴했다고 발표하였다. 감시 카메라가 촬영한 고화소 영상을 5G로 중계하는 시스템 등을 5월 이후에 실증한다. 2020년에 5G를 활용한 보안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5G는 현행 4G와 비교하여 대용량의 데이터를 고속으로 송신하거나 동시에 다수의 단말에 접속할 수 있다.

SECOM은 경비원이 장착한 웨어러블 카메라의 영상 등을 SECOM의 감시 센서에 무선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 4G에 의한 현행의 시스템은 전송하는 영상이 끊어지는 느낌이나 프레임 드롭(Drop Frame)과 같은 과제가 있다.

5G를 활용함으로써 고화소의 매끄러운 영상을 전송할 수 있게 된다. 감시센터에서 자세히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안의 질이 향상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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