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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업의 로봇화 추진 -- 기기점검 및 용접 분야로 활용
  •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1.2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7-02-02 12:43:47
  • Pageview333

수작업의 로봇화 추진
기기점검 및 용접 분야로 활용

일손 부족과 기술 전승의 시점에서 기기 류의 점검과 용접 등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던 업무의 로봇화가 확산되고 있다. 미쯔비시전기는 발전소 등에서 사용하는 중∙대형 발전기의 내부를 점검 가능한 슬림형 점검 로봇을 2월부터 인도네시아의 발전소의 보수 작업에 사용한다. 카지마(鹿島, Kajima)는 기둥과 대들보의 용접에 로봇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미쯔비시전기가 25일, 발표한 점검 로봇은 발전기의 회전축(회전자)과 코일의 틈에 들어가서, 코일의 쐐기 등을 타점과 카메라로 검사한다. 기존에는 회전자의 인발(引拔) 작업이 필요하고 점검에 34일이 걸렸었다. 이 로봇은 인발 작업이 필요 없고 내부를 6일안에 점검 할 수 있다.

로봇의 크기는 두께 19.9mm, 높이 400mm, 너비 300mm~480mm이다. 미쯔비시전기는 1000~2000대의 발전기 납입 실적이 있다. 기존에는 시판되고 있는 점검 로봇을 활용하고 있었지만, 두께가 30mm로, 이용할 수 없는 발전기가 30% 정도 있었다. 그것들은 현재, 사람 손으로 검사하고 있다.

카지마는 25일, 건설현장에서 용접 로봇의 적용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숙련된 용접기술자와 같은 품질로 용접할 수 있다.

사용하는 것은 가벼우며 다루기도 쉬운 MHI 솔루션 테크놀로지스(MHI Solution Technologies) 제품의 용접 로봇이다. 요코가와 브릿지(Yokogawa Bridge)의 협력을 얻어 기둥과 대들보의 용접에 필요한 노하우를 담았다. 카지마는 계열사인「카지마 크레스(Kajima Kress)」에 용접사업부를 신설했다. 향후, 사원을 용접 로봇의 오퍼레이터로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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