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건설현장에 4족 보행 로봇 투입
다케나카공무점,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증 실험

다케나카공무점, 소프트뱅크로보틱스, 소프크뱅크의 3개 사는 25일 미국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사족보행 로봇 ‘스팟미니(SpotMini)’를 건설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 실증 실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건설 현장의 노동력 부족이 과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의 로봇 활용의 효과를 검증해 생산성 향상 및 업무 효율화로 연결한다.

후지타도 같은 날 도내의 건설 현장에서 소프트뱅크로보틱스, 소프트뱅크와 실증 실험을 실시했다고 공표했다. 모두 2019년 봄 이후의 본격 도입을 목표로 한다.

다케나카공무점 등 3개 사는 요코하마의 작업장에서 실증 실험을 실시했다. 건설 현장에 있어서 스팟미니를 순회 및 진척 관리, 안전점검의 업무에 활용 가능한 지를 검증했다. 현장에서의 활용을 위해 데이터를 수집해 센서 및 카메라를 포함한 하드웨어 기술, 제어용 소프트웨어의 모듈을 개발한다.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선진적인 로봇 개발을 전개해 소프트뱅크 그룹이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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