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T의 국제표준화를 향해 -- EU 연구 기관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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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6.11.10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5면
- Writerhjtic
- Date2016-11-18 10:48:47
- Pageview423
총무성ㆍ정보통신기구
IoT의 국제표준화를 향해
EU 연구 기관과 협력
총무성과 정부통신 연구기관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연구 개발과 국제표준화를 위한 활동을 통해 유럽연합(EU)의 유럽 위원회와의 연계를 강화한다. 유럽의 연구기관과는 지금까지, 총무성이 주관한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 연구를 해 왔으나, IoT(사물인터넷) 및 스마트시티(Smart city)분야에서의 유럽의 추진 기관이나 표준화 기관과도 협력한다. 일본의 동일한 기관과도 연계시켜, 특히 IoT분야에서의 국제표준화 및 실용화를 가속화한다.
총무성과 경제산업성, 민간 기업으로 구성된 일본의「IoT추진 컨소시엄」등과 유럽의 IoT 추진단체인「AIOTI」나「하이퍼켓(HyperCat)」등이 협력한다.
IoT추진 컨소시엄과 연계하는 해외IoT 추진단체 | ||
제휴 | 인더스트리얼·인터넷·컨소시엄 (IIC) |
미국 인텔, 미국IBM, 미국GE등이 2014년 3월에 설립. 산업시장에서의 IoT관련기술의 실용화를 추진 |
오픈포그·컨소시엄 | 미국의 시스코 및 마이크로소프트, 델 컴퓨터 등이 2015년 11월에 설립. 분산 컴퓨팅 개발 등을 지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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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관계 | AIOTI | 노키아, 코닌클예크·필립스, 독일 로버트·보쉬 등이 유럽 의 IoT 에코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2015년 3월에 설립. 유럽 위원회가 지원. |
하이퍼켓(HyperCat) | 영국BT그룹, 영국 Flexeye, 네덜란드의 KPMG 등이 참가. 세큐어로 상호접속이 가능한 IoT의 새로운 표준을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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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의 제 1탄으로, 10월에 일본과 유럽 공동으로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 특별 섹션을 설치해, 각 단체가 목적이나 활동 내용을 보고하는 등의 활동을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IoT추진 컨소시엄의 기술개발의 실무를 담당하는「스마트 IoT 추진 포럼」이외에도,「신세대 M2M 컨소시엄」등, 각종 단체가 참가한다. 패널 디스커션(Panel discussion)에서는, IoT분야의 과제에 대해, 일본과 유럽이 그들만의 특징이나 강점을 살려, 이노베이션이나 에코시스템의 구축에 공동으로 대처하는 방침에 합의했다.
IoT추진 컨소시엄은 10월, 미국을 중심으로 한, IoT추진의 2개의 단체와 제휴하고 있다. 이에 뒤이어, 유럽의 표준화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10월 말에 열린 스마트 IoT추진 포럼의 기술표준 분과회에서는「EU과의 산업ㆍ학회ㆍ관료 분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필요하다면 MOU(각서)체결도 검토한다」고 했다. 앞으로, AIOTI나 하이퍼켓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IoT의 국제 표준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1년 뒤에 차기 심포지엄을 열어, 성과를 보고한다.
AIOTI는 필란드의 이케아(Ikea)나, 네덜란드의 로얄 필립(Royal Pilips)등이 명단에 올라있다. 한편, 하이퍼켓은, BT그룹이나 플렉스아이(Flex-i) 등의 영국 기업과 교육 기관이 중심이다. 일본에서는 후지쯔(Fujitsu)가 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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