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AI로 산학관 연대 가속
  •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6.08.09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6-08-24 16:25:44
  • Pageview861

AI로 산학관(産學官) 연대 가속
産業技術総合研究所, 東京大学 에 거점


경제산업성은 2017년도 말까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품·서비스 개발의 산학관 연대거점을 신설한다. 産業技術総合研究所 (産総研)이 동경대학 柏캠퍼스(치바현)에 산학관 연대 거점을 건설하는 외에, 産総研 임해부도심 센터(동경·에도구)를 확장. 국내외로부터의 연구자를 모아, 기업과 공동 개발한다. AI와 제조(모노즈쿠리)를 융합하여, 사회실장을 전제로 한 최초의 혁신적 이노베이션·허브거점으로 제4차 산업혁명을 지원한다.

-- 제조와 융합 --
경제산업성은 16년도 제2차 보정예산안에 포함. 産総研이 중심이 되어, 동경대학, 이화학연구소, 정보통신연구기구, 물질·재료연구기구 등, 극내외의 대학, 연구기관의 지식을 결집. 자동차와 전기, 화학, 기계 등의 업계 대기업만이 아닌 벤처기업 등의 참여도 촉진하여, 폭넓은 테마로 연구개발한다.

産総研이 동경대 柏캠퍼스 내의 건물면적 약 6,000평방미터의 연구시설을 건설한다. 産総研 임해 부도심센터는, 약 3,000평방미터를 확장한다. 슈퍼컴퓨터 수준의 계산성능을 가진 클러스터 구성의 최선단 데이터해석시스템을 구성한다.

柏거점에서는, AI제품에서 Key가 되는 센서기술 등, 주로 모노즈쿠리에 가까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AI제품·서비스의 Proto Type을 제작. 임해부도심센터에 설치하는 주택과 공장, 유치원, 개호시설 등을 모의한 실증설비로 시스템화를 추진한다.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실제 환경을 재현하여, AI의 “학습”을 반복하는 것으로 알고리즘을 진화시킨다. 자기학습에 의한 개호를 예방 형으로 전환시키는 자조 형 Rehabilitation 기기 등「진화하는 기계시스템」의 개발, 제품화 등을 상정하고 있다.

경제산업성은 사회실장을 전제로 개호보험의 대상화 등 AI제품·서비스가 받아들여지는 제도설계를 검토한다. 또 20년의 동경올림픽·패럴림픽을 겨냥하여, 임해부도심 센터를 기술의 Show Room으로 하는 것도 검토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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