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5G의 새로운 통신 방식 실증에 성공
대역외 불요복사를 억제

교토대학대학원 정보학연구과의 미즈타니 교수와 하라다 교수는 5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통신방식 ‘Universal Time-domain Windowed 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UTW-OFDM) 방식’의 실증 실험에 성공했다. 무선 주파수의 이용 효율 노화의 요인이 되는 대역외 불요복사를 기존의 100배인 약 20데시벨로 억제했다. LTE 통신과 호환성이 있기 때문에 현행의 4G 시스템에서 순조로운 이행도 기대 가능하다.

연구팀은 개발한 파형성형처리장치를 사용해 LTE 시스템의 송신신호를 UTW-OFDM 방식으로 하는데 성공했다. 계산양이 적은 UTW 처리를 활용해 LTE 시스템의 통신속도를 떨어트리지 않고 대역외 불요복사를 억제했다. 간단한 신호처리만 추가할 수 있다. 6기가헤르츠 이하의 이동통신에 적합한 주파수로 고밀도의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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