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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자동차 평가 시험장 공개 -- JARI, 다양한 환경을 설정하여 시험
  • Category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7.3.29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7면
  • Writerhjtic
  • Date2017-04-04 09:37:03
  • Pageview1028

자율주행 자동차 평가 시험장 공개
JARI, 다양한 환경을 설정하여 시험

일본 자동차 연구소(JARI)는 28일 이바라키현에 건설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평가 거점 ‘Jtown(제이타운)’을 언론에 공개했다. 지금 시점에서는 악천후와 시가지에 있어서, 자율주행 자동차가 성능을 발휘할지 여부 평가 시험할 장소이다. 4월 1일에 개시한다.

20106년에 완성한 모의 시가지를 시작으로 하는 약 16만 평방미터의 부지 안에 총 투자액 약 22억 5천만엔을 들여 세 개의 시험시설을 만들었다.

‘특이 환경 시험장’은 비와 안개를 일으키는 설비 등을 완비하고, 악천후 시에 전방의 표식과 신호를 차량 시스템이 확인 가능한 지를 시험한다. ‘V2X 시가지’는 시가지를 본 뜬 코스로, 자율주행 자동차에 실은 통신 설비와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다.

‘다목적 시가지’는 100미터 사방의 아스팔트 위에 실제 교통환경을 상정하여 차선과 공사표식 등을 배치할 수 있어, 자율주행 자동차가 대응할 수 있는지를 시험한다.

JARI는 거점의 활용에 대해서, 대학과 기업에 대여와 산학 연대로의 공동 연구로 활용하려는 생각이다. “평가 시험 방법을 확립시켜, 자율주행 자동차의 시험에 있어서 업계 표준을 구축해 나가고 싶다.”(나가이 대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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