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7가지 기술」

해동 위클리 브리핑
Vol.16 | 2016/09/28 http://hjtic.snu.ac.kr
돈이 되는「7가지 기술」 Nikkei Ecology 2016.08

2050년에 CO2 반감(半減)

항공기의 연비를 극적으로 개선하는 경량소재,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차세대를 향한 혁신적 기술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작년 말, 「파리협정」의 채택으로 세계는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온실가스 감축에 들어갔다. 금세기 말까지 기온상승을 2°C 미만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의 돌파구를 찾지 않으면 안 된다.

「성(省)에너지--절감」「축(畜)에너지--축적」「창(創)에너지--창조」「CO2의 고정화·유효이용」---. 온난화 방지기술은 세계가 찾고 있어, 수출산업으로 성장가능성이 크다. 지금부터 10 년, 20년 후에 일본이 최고가 될 수 있는 기술은 무엇일까?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7가지 기술」을 소개한다. 

 

「파리협정」이 가져온 거대시장
CO2절감을 이익으로

「파리협정」의 채택으로 환경/에너지기술의 개발경쟁에 불이 붙었다. 지금이야말로, 일본이 강점을 가진 기술을 갈고 닦아서 CO2절감을 이익으로 연결할 때이다. 가볍고 튼튼한 신소재와 고성능의 배터리 등, 일본이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소재와 부품산업으로 차세대기술의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작년 말, 제21차 유엔기후 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서 채택 된 「파리협정」이 이번 움직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업혁명 전부터의 기온상승을 금세기까지 2°C 미만으로 줄이는 목표가 세워져, 혁신적인 온실가스 절감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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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X 디자인의 미래형태 Nikkei Design 2016.08

첨단기술과 디자인이 보여주는 미래의 형태

인공지능(AI)이나 로봇, 자동차의 자율주행에 VR(Virtual reality)---. 급격히 진화하는 첨단기술의 움직임은 향후, 디자인이나 창조성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가?, 그 때에 디자이너나 창조자는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 것인가? 

이번 특집에서는 그러한 의문을 각 분야의 Top runner들에게 직접 부딪쳐 보았다. AI의 발전으로 디자이너의 업무는 변해갈 것인가, 로봇이 존재해야 되는 모습과 디자인의 관계는 무엇일까, 자율주행에 의한 차의 디자인은 어떻게 변해갈 것인가, VR에 디자이너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등의, 근본적인 의문의 원점에서, 각 분야와 디자인의 관계에 대해서 새롭게 조명해본다.

분야는 IT 관련만이 아닌, 3D프린터와 카본기술 등의 제조에서 재료까지 폭 넓게 다루었다. 본문 중에 특히 명기하지 않았지만, 향후 5년 정도의 범위에서 각 분야의 움직임을 전망하고 있다. 각 분야를 취재하면서 중핵이 되는 기술은 AI일 것이다. AI를 탑재함으로, 로봇이나 자율운전은 눈에 띄게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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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미래 -- 대 경쟁의 시작 (1) 일경산업신문 2016.09.20

알고리즘의 질주 -- 무인 자율운전 레이스 개막, 생명기술 결집

세계의 사람·제품·자금이 빠른 속도로 인공지능(AI)의 분야로 흐르기 시작했다. 기업이 소프트웨어나 컴퓨터로 비즈니스를 변혁하는 대경쟁의 막이 열렸다. AI가 어느 정도 공존할 것인지 새로운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기업, 산업, 생활은 어떻게 변할 것인지, 최 전선을 쫓는다.

신호가 녹색으로 변하는 순간, 레이싱카가 일제히 액셀러레이터를 밟았다. 최고 시속은 300Km를 넘는다. 전기자동차레이스, Formula E의 도시를 누비는 서키트. 라이벌에 부딪치지 않게, 코너에서는 속도를 떨어뜨리고, 가장 빠르고 우수한 드라이버는 나다.

2017년 중에 계획되어 있는 Formula E에 앞서서 벌어지는「로봇 레이스」는, 자동차의 레이스를 완전히 바꿀 것이다. 드라이버가 인간이 아닌 AI인 것이다. 주행하고, 회전하고, 멈춘다. 세계 최고봉의 트랙경기에서 승패를 가르는 것은 알고리즘이다.

「이것은 지성을 경쟁하는 레이스다」. 기획한 영국의 벤처캐피털, 키네틱사의 스페르도로프 CEO는 자동차의 이노베이션을 가속하는 역할을 자임한다. 그는 러시아의 통신사업자 요다의 CEO를 경험하고, 앞뒤에 화면이 있는 스마트폰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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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비즈니스 200 Nikkei BP 2016.04.19

100의 사례와 100의 해설로 IoT를 이해

Part 2. 미래를 만드는 IoT 사례

015. JINS – IoT는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
IoT화로 안경이 사람의 생활을 변화시킨다---. 자신의 마음과 건강의 상태를 체크하거나, 졸음 운전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안경은 시력이 나쁜 사람이 쓰는 것이란 상식이 없어진다」.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JINS 브랜드로 잘 알려진 제이아이앤의 다나까 사장이다.

동사는 2015년 11월에 센서 탑재 안경「JINS MEME(진스 밈)」을 개발했다. 독자개발의 3점식 안(眼) 전위(電位)센서를 탑재한다. 장착자의 안구의 주변의 미세하게 변하는 전위를 검출하여, 스마트폰전용의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를 해석한다. 애플리케이션은 마음의 상태나 피로의 상태를「두뇌 연령」「신체 연령」이라는 이름으로 가시화 하여 준다. 안 전위로 취득한 데이터를 근거로, 이러한 지표로 표현ㅇ하는 시스템은 세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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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100G 광 전송기술 NTT 기술저널 2016.07

광(光) Transport Network는 지금까지 30년 이상에 걸쳐 통신용량을 확대를 계속하고, 통신회선의 경제화∙인터넷의 진전∙스마트폰의 보급 등, 네트워크 서비스를 보다 쉽고, 풍요하게 하는 것을 지원해 오고 있었다. 향후도 IoT나 5G 모바일과 같은, 보다 고도하고 큰 통신용량을 필요로 하는 네트워크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1파장 100 Gbit을 초과하는 통신용량의 Beyond 100 Gbit/s 광(光) Transport Network 및 이것을 실현하기 위한 디바이스 기술이 필요해진다. 본고에서는 그 방향성에 대해서 소개한다. 

● Beyond 100G 광 Transport Network용 디지털 신호처리회로 (DSP)
Yoshiaki Kisaka 외 2명 / NTT 미래Net 연구소

본격적인 빅데이터 사회의 기반이 되는 광 Transport Network에는, 더욱 고속화∙대용량화 및 경제화가 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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