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기 시작한 「연결되는 공장」

해동 위클리 브리핑
Vol.9 | 2016/07/27 http://hjtic.snu.ac.kr
보이기 시작한 「연결되는 공장」 Nikkei Monotsukuri 2016. 06

각종 다양한 기기와 시스템이 연대해서,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가동한다.
이러한「연결되는 공장」을 지향한 움직임이 국내외에서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Concept으로 선행하는 구미 세에 대해서, 현장에서부터의 움직임을 겨냥하여 가는 일본 세의 구도이다. 최 선단의 대응을 정리했다.


Part. 1 총론 :
도요타의 본격시동으로 변화하는 경계 --- 공장이 다양한 것들과 연대


「연결되는 공장」의 실현을 향해, 도요타자동차가 커다란 첫 걸음을 내 디뎠다. 동사는 공장 내 네트워크의 새로운 자사표준으로, 독일 발 통신규격인「EtherCAT」를 채용한 것이다. 향후는 전 세계의 주요 Supplier에게 EtherCAT를 권장한다고 한다. 2016년 4월에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산업기술 전시회「Hannover Messe 2016」에서 도요타가 이 방침을 발표하면서, 업계의 화제를 독차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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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와 AI로 일하는 미래 Telecommunication 2016.05

IoT와 웨어러블, 인공지능(AI)의 최신기술을 사용한 업무스타일의 변혁이 시작되고 있다. 업무현장에서 리얼타임으로 얻어지는 정보와 그 분석결과를 의사결정에 신속화, 행동지원, 업무환경의 개선 등에 기여하고자 하는 선진기업의 대응을 알아본다. 

Part. 1 커뮤니케이션 툴, 사용방법이 변한다
채팅과 전화도 IoT와 연대


인간에게 자연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채팅이나 전화로, 센서나 업무시스템으로부터 정보를 받는다. IoT와 커뮤니케이션 툴의 연대에 의한 업무방법의 변혁이 시작되었다.

Microsoft의 Satya Nadella CEO는 3월 말에 열린 개발자를 위한 컨퍼런스「Build 2016」에서, 새로운 컨셉을 발표했다. “conversation as a platform”(플랫폼으로서의 회화)이다. 인공지능이나 Windows 10의 음성 어시스턴트「Cortana」와 Bot(Twitter)를 조합하여, 음성과 자영언어 등, 사람에게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PC나 스마트 Device와 커뮤니케이션 가능하도록 하는 Concep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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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의 비약 -- 로보틱스 (상) 일경산업신문 2016.07.14

로봇컵 대회 20년, 비즈니스화에 -- 가정 로봇의 표준기, 도요타가 노린다.

1997년에 시작한 로봇경기의 제전「로봇컵」이 20세를 맞았다. 금월 4일까지 열렸던 금년의 독일대회에는 3,500명의 연구자와 학생이 참가. 미 아마존닷컴이 자사 이벤트를 공동 개최하는 등, 세계 각국의 기업이 뜨거운 시선을 보냈다. 기술의 씨앗을 경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비즈니스를 협의하는 장으로 진화한 로봇컵. 현장르포에서 로봇산업의 미래를 예상한다.

「내 손을 마음대로 움직여 봐」「내 머리에 붙은 3D센서로 목적물까지의 거리를 계산한다」. 7월 1일 로봇컵 회장인 라이프치히 메쎄. 몰려든 청중을 앞에 놓고 당당하게 자기소개를 하는 것은, 도요타자동차의 가정용로봇「HSR(Human Support Robot)」이었다.

인간의 음성에 의한 명령과 태블릿 단말의 조작으로 움직이고, 약 60cm의 팔을 움직여 고령자나 장애자를 대신해 누르고, 끌고, 줍는 동작을 지원한다. 축 등을 줄여서 그 자리에서 회전하는 기구를 채용하여, 좁은 가정 내에서도 안전하고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회를 개최하는 로봇컵 국제위원회는 이번에, 공통의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가정 내에서 필요한 움직임의 솜씨를 겨루는 로봇경기를 2017년 대회부터 신규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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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하는 딥러닝 (Deep Learning) Hiromasa Takei 2016.04.06

최근,「딥러닝」또는「심층학습」이라는 단어를 접하는 기회가 많아졌다. 그리고 연구 계에 국한되지 않고, 일반인들도 뉴스 등으로 빈번하게 듣게 되었다.
본서는 딥러닝을 처음으로 배우는 IT엔지니어나 이공학계의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하면서, 폭넓게 일반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기계학습 등의 전문지식은 일체 전제하지 않았지만, 일부 고교 레벨의 수학을 기억해 낼 필요는 있다. 제 5장 이후의 체험 편에는 Linux의 기초지식을 가진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딥러닝이 이 정도로 주목 받게 된 최초의 계기는, 화상인식에 있어 종래보다 상당히 높은 성능을 내면서부터 이다. 그 후, 다른 분야에서도 성능이 확인되면서 일제히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 현재도 눈부신 연구성과가 계속 보고되고 있어, 딥러닝은 진화를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한때 열광적으로 주목되었던 기술이, 세간의 관심을 급속하게 잃어버리는 것도 빈번했다. 원인은 그 기술이 정확하게 이해되지 않고, 과도한 기대와 과소한 평가에 지나치게 좌우되었다고 생각된다. 딥러닝이 많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내고, 뛰어난 기술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만능의 도구는 아니다. 본서를 통해 딥러닝이 어떠한 기술이고, 어떠한 것이 가능한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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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지탱하는 통신기술 미쓰비시전기 기보 2016.06

[권두 논문]
사회를 지탱하는 통신기술의 동향과 전망


1. 서론
스마트폰이나 휴대단말의 IT기기는 물론이고, 가전, 차량용 기기, 로봇 등 다양한 종류의 기기와 센서를 상호간 또는 서버와 통신하여,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수집·축적·분석하여 사람에게 제공하고, 제어기기에 반영하는 것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시스템의 실용화가 진행되고 있다. IoT (Internet of Things)나 M2M(Machine to Machine)으로 불리는 이들 시스템에 접속되는 기기는, 가까운 장래에 대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고에서는 사회를 지탱하는 통신기술을 개관하여, 각 장에서 유선통신기술과 무선통신기술의 각각에 대한 기술동향과 미쓰비시 전기의 대응에 대해 기술한다.

2. 사회를 지탱하는 통신기술
IoT의 실현에는, 정보를 취득하는 기기와 센서, 그것을 연결하는 통신, 최득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정보처리, 사용자가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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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백서 2015년판 중소기업청 2015.07.31

[2015년판 중소기업백서의 개요]

제 1부에서는, 최근의 중소기업·소규모사업자의 동향에 대한 분석에 더해서, 보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중소기업·소규모사업자의 수익력, 지역의 경쟁력에 대한 분석을 하였다.
제1부의 분석결과를 근거로, 제 2부에서는「기업」, 제 3부에서는「지역」에 주목한 분석을 했다. 구체적으로 제 2부에서는, 기업의 수익력 향상에 관한 테마로, 이노베이션·판로개척, 인재의 확보·육성에 대해 다루었다. 제 3부에서는, 경제·사회구조의 변화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활성화의 대응에 대해 다루며, 그때 지역자원의 활용이나 지역의 과제해결이라는 시점에서 분석을 행하여, 그 결과를 풍부하고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목차]

제 1 부 2014년도의 중소기업·소규모사업자의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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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이번에 모바일 기기에서도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반응 형 웹으로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자료검색을 편하게 하기 위하여 각 서적 별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앞으로의 미래기술과 첨단산업 및 새로운 산업으로 자리잡아 가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공장, 인공지능, 로봇, 가상현실, 스마트•카, 3D프린터, 핀테크, 바이오, 신소재, 환경•에너지, 농•생명, 헬스케어 등에 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제공해드리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드리기 위해 주간브리핑과 월간 e-뉴스레터 및 일본산업뉴스의 실시간 제공과 요약 및 서적의 특집기사 들의 일부 내용 요약제공 등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자료를 아래 메일로 요청하시면 우편으로 송부해 드립니다.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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