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운전센서, 주역은 레이저

해동 위클리 브리핑
Vol.5 | 2016/06/23 http://hjtic.snu.ac.kr
자동운전센서, 주역은 레이저 Nikkei Automotive 2016.05

자동운전의 실용화를 향한「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 Laser Radar」의 개발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일반도로에서 자동운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탑재가 필수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현재보다 더 소형화·저 코스트화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참여하는 기업도 계속되고 있다. 한편, 카메라나 밀리파 레이더(Milliwave Radar) 등의 기존의 센서에도, 한 단계 더한 저 코스트화와 성능향상이 진행되고 있다. 2020년을 향한 차량탑재 센서의 진화를 점쳐본다.

Part. 1 센서는 전부 탑재 
시가지의 자동운전에 LiDAR는 필수


가장 빠른 메이커에서 2018년경의 실용화가 예상되는 고속도로·복수차선에서의 자동운전은 카메라 + 밀리파 레이더라는 현행의 연장선상의 기술로 달성될 것 같다. 그러나, 그 다음 단계인 시가지에서의 자동운전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는, 레이저 레이다의 탑재는 필수가 된다. 카메라와 밀리파 레이더의 수도 극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비약적인 코스트 삭감이 급선무다.

「사용할 수 있는 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는 없을까? 완성차 메이커가 혈안이 되어 있다」(업계관계자). 자동운전자동차(자동운전차)의 실용화가 가까워지고, 이것을 실현하기 위한 차재 센서의 개발이 활발화 되고 있다. 특히, LiDAR로 불리는 레이저 레이다의 개발에 많은 기업들이 새롭게 참여하고 있다.

자동운전 실용화에 필수인 센서라고는 하지만, 현행제품은 고가격에 크기도 커서, 시판 차에 탑재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Mega Supplier부터 이업종의 기업까지 성장시장에 끼어들기 위해 격전을 벌이고있다.

-- 고속도로만이면 불필요 --
현재, ADAS(Advanced Driving Assistant System)에 쓰는 차재 센서의 주류는 밀리파 레이더와 카메라이다. 일부의 저 코스트의 자동브레이크에는 LiDAR가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은 전방의 차량과의 거리만을 아는 간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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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트레스 내성작물의 개발 Bio Industry 2015.12

Introduction : Kazuko Shinozaki (동경대 대학원 농학생명과학연구소 식물분자생리학 교수)

최근, 태풍의 거대화와 홍수 및 가뭄 등이 빈발하고 있다. 또한 매년과 같이 여름의 혹서 및 따뜻한 겨울이 계속되고, 작물의 재배지역의 남북의 한계가 크게 변화되고 있다고 보고되는 등,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의 변동은 일본의 농업생산과 우리들의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자연재해나 이상기상에 의한 고온과 저온 등의 온도장해, 강한 햇빛과 강풍, 가뭄이나 염해나 양양장해라는 환경스트레스는 작물의 생육에 영향을 주어, 수확의 감소도 크게 일어난다. 이렇게 악화된 환경에 있어서도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작물의 개발이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

아프리카의 내전 등 세계의 많은 곳에서 전쟁의 발발은, 가뭄 등에 의해 충분한 식료가 얻어지지 않았던 것이 최초의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식료자급 율이 낮은 일본에 있어서도, 세계의 식료생산의 안정화는 국제전략상으로도 아주 중요하다.

이와 같이 환경스트레스 내성작물의 개발은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중요한 과제로 되어 있어, 일본도 국가가 주체가 되어 많은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그 결과, 환경스트레스 내성에 관한 중요한 유전자 군이 고정되어, 종별로 품종의 선발 Marker로 채용되어 이용되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환경스트레스 내성작물 개발에 있어서의 문제점도 분명해져, 새로운 도입유전자의 개발이나 내성작물의 재배기술의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특집에서는, 식물의 환경스트레스 내성에 관한 최근의 기술발전과 이러한 연구성과를 근거로 한 최신의 작물개발의 사례를 8가지 측면에서 보고한다. 우선, 처음으로 기업에 있어서의 환경스트레스 내성작물 개발의 현상에 관해서, 실제로 상품화한 작물의 사례를 제시하고, 다음으로 최근 발전하고 있는 통합 Omics 해석을 이용한 작물 육종과 게놈편집기술을 채용한 표적유전자를 겨냥하고 개변하는 새로운 육종기술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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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개발 최전선 일간공업신문 2016.06.14

「IoT · AI · 자동차」에 조준, 경쟁격화 – 일본, 반격할 수 있을까?

최 선단의 반도체개발에 있어, IoT 나 AI 가 새로운 키워드로서 정착하여 왔다. 13일에 미 하와이에서 개막한 반도체의 대 국제회의의 하나인,「VLSI 심포지움」에서는, 새로운 조류로서 AI 와 자동차업계에서 주목의 초대강연이 있었다. IoT 는 이미 공통의 테마로 되어 있고, IoT 기술을 구사한 로봇과 헬스케어 용의 반도체기술이 다수 발표되었다. 지금,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반도체의 연구성과로는?

-- 최고봉(最高峰)의 회의 --
VLSI 심포지움은, LSI 에 관한 최 선단의 성과가 매년 보고되는 세계 최고봉의 국제회의이다.「반도체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 고체소자 회로회의 (ISSCC)는 회로기술만, 국제   전자디바이스 회의 (IEDM)는 디바이스기술만을 다룬다. 한편 VLSI는 회로와 디바이스기술의 양면에서 논의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6년의 회의의 테마는「스마트 사회에의 변혁의 징조」. 반도체의 미세화의 스피드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스템레벨의 이노베이션이 산업의 변혁을 촉진한다고 예측된다. 종래와 같이, 범용의 반도체를 양산하는 것만으로는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한다. 회의에서는 시스템을 명확히 지향한 선단 반도체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그 안에서도, VLSI 회로 심포지움의 제프리·기로우 실행위원장이「IoT 에 의한 산업일렉트로닉스의 변화가 하나의 초점이 된다」고 표명했듯이, 스마트사회를 실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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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금융서비스 일본 IBM 2015.04.08

■ 금융기관의 “발본적 개혁”으로 실현되는 세계를 예측

비즈니스·모델 변혁에의 요청은 분명하다. 본서는 이상과 같은 금융기관에 있어서 “발본적인 개혁”에 대응하여, 리테일 금융서비스의 변혁에 도전해 가는 모든 분들께, 변혁에 일조하는 목적으로 비즈니스·모델 변혁의 방향성과. 그 변혁프로세스로 실현되어 가는 세계를 가능한 한 명확하게 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그래서, 우선 2020년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일상의 생활을 그리는 동시에(서장의 에피소드 1), 예측에 있어서 전제가 되는 사회경제·금융상의 환경조건에 대해서 알아본다 (서장의 에피소드 2). 그리고 제 1부에서는, 주로 금융업계의 과제와 예상되는 변화에 대한 개략적인 관측과 장래 전망을 해 본다.

제 2부에서는, 제 1부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그들의 변혁프로세스로 몇 가지의 IT 가 리테일 금융서비스에 주는 영향과 변화에 대해서 시뮬레이션을 해본다. IT 의 진보와 함께 고객접점의 변화, 보다 스마트한 ATM, 리테일 결제수단의 다양화, 투자성 상품의 진화, 고객정보의 관리 및 그 이용방법 등, 새로운 비즈니스 찬스가 생겨날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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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편 - 창립 100주년 기념호 Yasukawa Technical Review 2016.03

[로봇 총론]
Yoshikatsu Minami/ 로봇사업부장, 상무집행역원
 

1990년대 전반까지 당사의 로봇사업은 자동차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용로봇이 주류였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는 액정디스플레이의 급속한 보급에 의해 클린룸 내의 공정간 반송의 자동·고속화 니즈가 높아져, 다양한 타입의 액정유리 반송로봇을 개발했다. 또한 PC나 휴대전화의 보급에 의한 반도체 제품프로세스에의 설비투자가 가속됨에 따라, 반도체 웨이퍼 반송로봇도 시장투입했다.

2000년대에 들어와 종래의 범용로봇의 개념에서 용접이나 핸들링 등의 용도별로 고객의 니즈에 초점을 맞춘 용도 최적화 로봇개발(MOTOMAN-EA/ES 시리즈, Controller NX-100)에 대응하여, 고객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양팔로봇과 신 사업영역으로서 바이오메디칼 분야용 로봇, 로봇기술을 의료·복지분야에 응용하여, 메카트로닉스 기술과 인간의 능력을 융합시켜 생활의 질을 높이는 개호·재활로봇, 로봇을 활용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기술개발 등에 의해, 로봇시장확대를 기하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별로 로봇이 도입되지 않던 업종에도, 소자고령화에 의한 노동인구감소의 대책으로, 로봇도입에 의한 자동화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사람과의 공존을 실현시킨 인협조(人協調)로봇, 간단 조작·간단 가동을 실현한 로봇시스템 및 그에 수반되는 안전확보와 보다 직감적인 프로그래밍이란 로봇기능의 확장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 (ICT)의 발달에 의한 네트워크의 활용과 인공지능 (AI)의 활용, 독일 Industrie 4.0 등, 로봇에 관계하는 국가적인 프로젝트의 발족과 타업종에서의 신규참여 등으로 경쟁환경의 변화도 심해지고 있다. 이 경쟁에서 이겨나가기 위해, 더 한층의 기술의 축적과 함께, 글로벌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는 제품개발과 새로운 영역에의 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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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백서 2015년판 일본 경제산업성 2015.09.15

제 1 부 에너지를 둘러싼 상황과 주요 대책

제 1 장 「셰일혁명」과 세계의 에너지 사정의 변화

2014년 11월, 석유수출국 기구(OPEC)는 연차리포트 「World Oil Outlook」을 발표, 미국에서 생산되는 셰일관련 원유의 증가를 주요한 원인으로, 2013년의 북미(미국·캐나다)의 원유생산량(천연가스액 포함)을 전년비 30만 배럴/일 증가로 수정하였다. 2020년 북미 원유생산량 예상으로 전년비 250만 배럴/일 증가로, 그 중 220만 배럴/일 이 셰일관련 원유에 의한 것이었다.


또한 종래는 북미에 한정되었던 셰일관련 원유생산국에 러시아, 아르헨티나를 추가하였다. 양국의 2040년의 셰일관련 원유생산량의 예상치의 합계는 약 70만 배럴/일 이다. 동월에 개최된 OPEC총회에서, 이미 원유가격(Brent Oil)이 6월의 110$/배럴 대에서 일시적으로 80$/배럴로 떨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원유생산량 유지가 결정되어, 그 후 원유가격이 40$/배럴 대 (2015년 1월)까지 급락하는 원인이 되었다.

원유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OPEC이 감산을 연기한 배경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가맹국이 미국의 셰일오일·셰일가스라는 새로운 공급력에 대해서 기존의 석유 공급 국의 국제시장에서의 역할을 저하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10년 정도 이전부터 미국에서 시작한 셰일오일·셰일가스의 개발·증산, 즉 「셰일혁명」이 종래의 산유국으로서는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또한 이 「셰일혁명」은, 일본의 에너지 안전보장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게 되어,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의 전력공급체제의 확보에도 공헌하게 되었다. 이러한 「셰일혁명」시대를 맞아, 세계의 에너지 사정은 어떻게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에 대해서 상세히 분석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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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안내

안녕하십니까?
신록이 우거진 좋은 계절에 여러분께 새로운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해동일본기술정보센터는 ㈜대덕전자 김정식회장(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님의 열정과 기부금에 의해 설립되어 어느덧 7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6년간 전기공학, 기계항공, 건설, 토목, 환경, 건축, 재료, 화공, 바이오 등 공학 전 분야의 일본 기술서적과 일본정부 및 산업계의 백서 및 기술보고서 등을 구입하여 명실상부한 일본 산업기술 전문 정보센터로서의 기반을 닦아 왔습니다.

이러한 자료를 국내 학술연구자와 산업계 종사자에게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전파하기 위해, 이번에 모바일 기기에서도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반응 형 웹으로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자료검색을 편하게 하기 위하여 각 서적 별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앞으로의 미래기술과 첨단산업 및 새로운 산업으로 자리잡아 가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공장, 인공지능, 로봇, 가상현실, 스마트카, 3D프린터, 핀테크, 바이오, 신소재, 환경·에너지, 농·생명, 헬스케어 등에 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제공해드리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드리기 위해 주간브리핑과 월간 e-뉴스레터 발행, 일본산업뉴스의 실시간 제공과 요약  서적의 특집기사 들의 일부 내용의 요약제공 등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지도와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2016년 6월
해동일본기술정보센터 센터장
김용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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