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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와 GM, 미국에서 신형 연료전지 시스템 이용 -- 코스트 3분의 1로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24.2.1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4-02-07 20:17:36
  • 조회수149

Nikkei X-TECH_2024.2.1

혼다와 GM, 미국에서 신형 연료전지 시스템 이용
코스트 3분의 1로

혼다는 새로운 연료전지 시스템의 초기 이용처로 'FCEV', '상용 FCEV', '정치(定置)용  전원', '건설기계' 등 4개 영역을 설정했다. 상용 FCEV는 중국의 뚱펑자동차그룹(東風汽车集團)과 공동으로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상용트럭 주행시험을 2023년 1월부터 후베이성(湖北省)에서 시작했다. 또한, 2023년 12월부터 이스즈자동차와의 공동연구를 통한 대형 연료전지 트럭의 공공도로 실증 주행을 시작했다.

정치용 전원에서는 2023년 2월, 캘리포니아 주의 혼다 부지 내에 데이터센터의 비상용 전원으로 Clarity Fuel Cell의 연료전지 시스템을 재이용한 500kW의 정치 전원을 설치했다.

일본에서는 국립연구개발법인 신에너지·산업기술 종합개발기구(NEDO)의 '수소사회 구축 기술개발 사업/지역의 수소 이용·활용 기술개발/지역 모델 구축 기술개발' 사업으로 '부생수소와 차량으로부터의 재이용을 상정한 정치용 연료전지 전원의 데이터센터용 실증'을 2023년 12월에 발표했다.

건설기계에서는 굴착기나 휠로더 등에 연료전지 시스템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그 밖에 미국에서 클래스8 수소 구동 연료전지 트럭의 실증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잠재적 고객과 협상 중이라고 한다. 또한, 우주 공간에서의 수소기술 이용도 시야에 넣고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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