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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다대, 피부에 붙는 전자회로 개발 -- 웨어러블 단말 전용
  • 카테고리핀테크/웨어러블/3D프린터
  • 기사일자 2017.2.8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8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2-14 09:19:15
  • 조회수675

와세다대, 피부에 붙는 전자회로 개발
웨어러블 단말 전용

와세다대학의 이와다(岩田) 교수팀은 반창고처럼 사람의 피부에 붙일 수 있는 시트형 전자회로를 개발하였다. 신축성이 있는 얇은 플라스틱제 시트에 전자회로를 인쇄하여 만든다. 고령자나 스포츠 선수 등이 컨디션을 파악하기 위해 장시간 몸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단말기용 센서에 응용할 수 있다. 5년 이내의 실용화를 목표한다.

두께가 수백 나노미터(1nm=10억분의 1미터)의 특수한 고무제의 박막은, 미량의 수분으로도 사람의 피부에 착 달라붙는다. 피부에 부착하였을 때에 위화감을 느끼기 어렵다. 이 표면에 잉크젯 프린터로 은색 잉크를 인쇄하여 전자회로와 소자를 만든다

섭씨 150~300도로 고온처리가 필요한 기존의 기술로는 고무제 박막이 쉽게 굳어지기 때문에, 전자회로를 고정시키는 것이 어려웠다. 박막으로 할 정도로 어려웠다. 개발한 방법은 열처리가 불필요하기 때문에, 제조 비용은 100분의 1 정도로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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