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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다 홀딩스, AI 회사 설립 -- 판금가공용 AI 기술을 중심으로 개발
  •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20.1.1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20-01-21 16:16:49
  • 조회수220

아마다 홀딩스, AI 회사 설립
판금가공용 AI 기술을 중심으로 개발

아마다 홀딩스(HD)는 인공지능(AI) 연구를 위한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 4월에 활동을 시작한다. 주력제품인 판금기계를 사용하는 판금가공용 AI 기술을 중심으로 개발한다. 새로운 회사는 연구소의 역할로 10명 정도로 활동한다. 인재채용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 도쿄도심에 사무실을 둔다. 기계업계에서는 금속가공에 AI 적용이 유망하게 여겨지고 있어 각 제조사는 AI 기술 및 기술자 채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새로운 회사는 AI를 축으로 차세대 제조업을 의식한 연구에 나선다. 판금가공용 AI 기술의 개발 등 가공 대상물이 되는 재료연구에도 나선다. 재료분야에서 앞서가는 해외대학과 연계하는 것도 염두에 둔다. 가공 품질 및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해간다.

새로운 회사의 본사는 아마다 HD 안에 두고 사무실을 도쿄역 가까이에 설치한다.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쉽게 하는 목적으로 이미 책임자는 채용했다.

기계 계열 제조사의 AI 전략이 활발해졌다. 화낙은 2018년에 히타치제작소 및 프리퍼드 네트워크와 공동 출자 회사를 설립했다. 산업∙사회 인프라 분야의 엣지 기기에 AI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을 개발한다. 또한 DMG모리정기는 차세대 기술의사원 연구자 육성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원 및 전문가 아래에서 AI, IoT 등의 첨단분야 6개 과목을 2년에 걸쳐서 습득시킨다.

기계 상사에서는 유아사상사가 스타트업 기업인 커넥톰디자인과 공동으로 AI에 관한 조언 서비스와 보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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