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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완전 자율주행 MaaS 실증 실험 -- 경제산업성, 지역주민의 이동수단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9.11.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11-12 11:37:00
  • 조회수268

내년에 완전 자율주행 MaaS 실증 실험
일본 경제산업성, 지역주민의 이동수단

경제산업성은 2020년도부터 인간의 운전 조작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MaaS의 실증 사업에 나선다. 전국 지자체 및 교통사업자로부터 상용화를 상정한 프로젝트를 공모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한다. 지방을 중심으로 운전자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고 공공교통기관의 유지∙확보가 과제가 되고 있다. 실증 사업을 통해 운전자 부재로 주행 가능한 완전 자율주행차를 사용한 MaaS의 사회 보급을 지원한다.

자율주행 기술 ‘레벨4’에 해당하는 완전 자율주행차를 활용해 늦어도 2025년까지 MaaS의 사회 보급을 목표로 지자체 및 교통사업자, 서비스 사업자가 프로젝트 선정의 대상이 된다. 완전 자율주행차를 원격 감시 가능한 환경을 정비한 뒤 상용화를 상정한 공도 경로를 실제로 주행시키는 실증을 상정한다. 실증을 상용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의 개선 등에 기여하게 한다.

저출산 고령화를 배경으로 버스 및 택시 운전자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는 지역이 늘어 지역의 이동수단 확보가 과제가 되고 있다. 완전 자율주행차를 사용한 MaaS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의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보급이 기대되고 있다.

경제산업성은 이전부터 자율주행 기술의 개발지원 및 MaaS의 실증 지원 등에 임해왔다. 2020년도부터는 완전 자율주행차를 사용한 MaaS의 지원을 본격적으로 한다. 조기의 보급을 지원해 사회과제의 해결로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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