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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E엔지니어링, 플랜트 건설 현장 로봇화 -- 로봇으로 성력화, 이르면 올해
  •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9.9.2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7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10-03 10:44:26
  • 조회수291

JFE엔지니어링, 플랜트 건설 현장 로봇화
로봇으로 성력화, 이르면 올해 안에 도입

JFE엔지니어링은 플랜트 건설 현장의 로봇화를 추진한다. 배관공사 등의 작업에서 로봇을 활용해 성력화 가능 여부를 검토한다. 건설회사 등과 공동으로 실증 실험도 실행할 생각으로 2019년도 안에 도입하려는 생각이다. 인공지능(AI)으로 소각로의 성력화를 추진한다.

플랜트 건설 현장에서는 배관 등을 천정에 설치하는 작업이 있으며 중량이 30kg 가까이 되는 배관도 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서서 작업을 하는 일도 많아 성인 남성이라도 신체에 부담이 크다는 것이 문제였다.

 

또한 플랜트 건설 현장은 일반적인 건설현장과 같이 일손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 2020년 도쿄올림픽 관계로 작업원이 부족한 것도 배경에 있다. 일손부족으로 납기 지연 우려 및 인건비 상승이 절실한 문제가 되고 있다. “빌딩 공사의 로봇과 달리 플랜트는 단품 수주 상품으로 중심이 다종 다양해 로봇화는 어렵지만 현장의 근무방식 개혁을 포함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오시타(大下) 사장)고 한다.

JFE엔지니어링은 쓰레기 소각로 관련에서도 성력화∙성인화를 추진하고 있다. AI로 연소 상태를 확인∙분석하고 완전 자동 운전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한다. 소각로 시설도 담당자의 고령화와 부족이 두드러지고 있어 AI 및 로봇 기술을 각 방면에서 활용해 현재 상황을 타개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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