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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지 부품, 재활용 촉진 -- 후지이화공, 열변형 온도 측정 장치 도입
  • 카테고리화학/ 신소재/ 환경·에너지
  • 기사일자 2019.9.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4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9-11 21:36:28
  • 조회수273

자동차 수지 부품, 재활용 촉진
후지이화공, 열변형 온도 측정 장치 도입

후지이화공은 수지 재활용 사업을 강화한다. 자동차의 기능 부품 등에 사용되는 복수 종류의 혼합재인 머티리얼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열변형 온도 측정 장치를 2020년 1, 2월까지 도입한다. 페트병 뚜껑 재활용 촉진에서는 재활용 재료의 용도 개척을 추진한다.

국제표준규격인 ISO 대응 열변형 온도 측정 장치를 2020년 3월에 가동할 계획이다. 이 장치로 재료의 물성 및 특성을 간파해 순수한 재료와의 배합으로 사용의 타당성을 검증한다. 외부 위탁하고 있는 측정을 자사에서 실시해 검증 작업의 속도 향상을 도모한다.

혼합재는 물성과 특성을 높이기 위해 복수의 재질을 섞는다. 기능 부품 등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샘플 및 불량품 등을 폐기한 재료의 재활용은 품질 확보에 수고와 비용이 소요되어 재활용이 추진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후지이화공은 폐기량을 줄이기 위해 순수한 재료와의 배합 등으로 재활용 수단을 탐색하기로 했다.

페트병 뚜껑은 재자원화한 이익으로 어린이에게 백신을 전달하는 에코 뚜껑 캠페인에 찬성해 실시하고 있다. 현재 연간 15톤을 수용할 수 있지만 완구 및 사은품 등에서 재활용되고 있는 것은 2, 3톤 정도다. 남은 것은 잡화 및 건축자재용 재료의 증량재 등에 사용하고 있다.

협동조합 ‘안조하츠(AnjoHearts)’를 중심으로 용도 개척을 추진하고 있지만 후지이화공 독자적으로도 실시해 재활용 재료를 이용한 제품 확대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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