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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탑재용 스프레이 캔 수탁 제조 -- 도요세이칸, 분사기 개발
  •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9.4.2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8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5-07 13:59:11
  • 조회수346

드론 탑재용 스프레이 캔 수탁 제조
도요세이칸, 분사기 개발

도요세이칸(東洋製缶)(도쿄)과 도요(東洋)에어졸공업(도쿄)은 드론용 분사제의 수탁 개발 제조 사업을 시작했다. 고객용으로 방녹제(防綠劑)와 보수제(補修劑), 살충제 등을 스프레이 캔에 담아 제공. 연대처에는 드론 탑재를 위한 분사기구 설계 데이터를 제공한다. 드론은 중량 제한이 엄격해 스프레이 캔을 교환하는 것만으로 약제를 변경할 수 있는 등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한다.

도요세이칸은 스프레이 캔을 드론에 탑재할 수 있는 분사기구를 개발했다. 스프레이 캔을 삽입하는 간단한 기구로 분사가 가능. 노즐을 교환하면 미스트나 빔 형태로 분사할 수 있다. 현재는 분사기를 개발해 3D프린터로 시작한 단계이다. 연대처에는 CAD데이터를 제공할 방침이다.

도요세이칸은 앞으로 약제 충전 및 스프레이 판매를 추진한다. 2개의 약제를 캔 내부에 각각 보관해 발사와 동시에 혼합해 반응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세정제와 보수제, 탐상제 등의 충전을 상정하고 있다. 용량은 100~300mm의 캔이 드론에 적합하다고 한다. 분사 시 반동이 비행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해 자사의 시험 드론으로 평가를 했다.

상표 없는 캔은 약 3,000개부터, 상표 인쇄 캔은 1만개부터 수탁 제조를 상정한다. 드론은 중량 제한이 엄격해 펌프나 탱크를 탑재하기 위해서는 유선 급전식 드론이 필요. 소형 드론으로 미세한 보수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스프레이 캔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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