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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 개간부터 수확까지 -- 농림수산성, 일관 체제로 농업을 스마트화 한다
  • 카테고리바이오/ 농생명/ 의료·헬스케어
  • 기사일자 2019.2.2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5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3-06 21:04:19
  • 조회수326

논밭 개간부터 수확까지
농림수산성, 일관 체제로 농업을 스마트화 한다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농림수산성의 ‘스마트 농업기술의 개발∙실증 프로젝트’가 곧 시작된다. 최첨단 로봇, 인공지능(AI), IoT 기술을 농업의 생산부터 출하까지 일관된 체제로 도입∙실증하고 경영 효과를 명백히 한다. 도입하는 설비의 전액을 보조한다고 하는 보기 드문 시책이다. 현재 공모한 대상에 대해서 선별 중이며 3월 중순 이후에 결정될 전망이다.

농림수산성은 지금까지 농업의 혁신기술로 자동주행 트랙터, 자율주행 이앙기, 자동 물 관리 시스템이라는 개별 기술의 개발을 민간기업과 함께 추진해왔다.

새로운 프로젝트에서는 대상의 논밭에서 흙을 갈아엎는 경운∙정지부터 파종∙모종 심기, 물∙재배 관리, 수확까지 개발해 온 최신 자동화 설비를 체계적으로 도입한다. 또한 생산현장의 과제해결을 위해 필요한 요소기술을 도입해 기술∙경영 효과를 실증하는 시도도 실시한다. 논밭, 과수원 등 평지부터 산간지역까지 폭 넓은 대상을 모집했다.

프로젝트는 농업∙식품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가 추진한다. 실증계획 지도 및 관련 데이터 수집을 실시해 기술∙경영 측면에서 분석∙해석한다. 결과를 토대로 최적의 기술 체계를 검토해 정보 제공한다.

농림수산성은 이 프로젝트에 2018년도 2차 보정예산으로 약 62억 엔을 확보했다. 대상이 되는 개개의 도입 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건 수는 명확하지 않지만 이 예산의 범위 안에서 기술 도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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